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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물 가 나들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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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조행기 감사 드립니다. 붕어 빛깔이 참 이쁨니다. 황소 개구리에..위용이라 해얄까요^^ 요즘 개구리 소리만 들리지 본적이 없어서 이체롭네요^^ 몇일전 서면에서 용두산 선배님을 만나 많은 조언과 식사자릴 가졌드랬습니다. 쥰선배님은 용두산 선배님에 좋은 벗인가 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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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행기 재미있고 뜻깊게 잘봤습니다. 그런데 낚시인이 줄지어 앉아있는곳은 어디인지요? 낚시인의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예쁜붕어와 오솔길이 너무 아름다워 그곳으로 달려가고픈 충동을 주는군요. 좋은선배님을 두신 쥰님이 부럽습니다. 다음엔 월척하시고 멋진 조행기 기대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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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학원을 하는데 공감이 갑니다. 산남지에 고기가 나온다더니 사람이 많군요.. 비도 오는데 고생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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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남지 그립습니다. 잔잔한 감동이옵니다. 감사히 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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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고 정감어린 조행기네요. 늘 즐거운 조행길 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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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행기가 뜻깊고 참 예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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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늘..... 실수가 있는 법이지요 그렇게 멘티에서 멘토로 되어가는거 아니겠습니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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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조행기 잘 봤습니다 ^^ 산남지네요 ^^ 붕어 이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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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 한번더 음미해 봅니다...아마 저도 비슷한 감정으로 승화되고 있지않나 생각해 봅니다...마침 비도 오는데 느낌이 일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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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잔의 술을 마시고 우리는 버지니아 울프의 생애와 목마를 타고 떠난 숙녀의 옷자락을 이야기한다. 목마는 주인을 버리고 그저 방울 소리만 울리며 가을 속으로 떠났다. 술병에서 별이 떨어진다. 문학이 죽고 인생이 죽고 사랑의 진리마저 애증의 그림자를 버릴때 목마를 탄 사랑의 사람은... 세월은 가고 오는것 한때 고립을 피하여 시들어가고 이제 우리는.... 박인환(1926~ 1956)- 목마와 숙녀 中 조만간 명륜동 학원가 찾겠습니다. 미안코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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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산님의 붕어낚시 조행기를 보고 싶습니다. 바다낚시 조행기는 가끔 올리시는데 붕어하고는 인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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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산님은 좋은벗이 계시네요... 두분 항상 행복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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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잔잔한 수면에 퍼치는 파장 같은 조행기 잘감상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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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입니다. 앞만보고 살아온 저도 오늘은 물가를 찿아보고 싶습니다. 아름다운 마음을 전하는 분께 감사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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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남지 풍경 잘보고 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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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그림,글 지난길을 뒤돌아보게하네요 잘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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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곳을 돌아다녀셨네요. 글중에 많은 부분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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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동입니다...가슴이 왠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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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의 찐한 사랑이 부럽습니다... 지나온 길을 차분히 돌아보고 정리를 할수있다는 것 만으로도 부럽고 감동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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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좋은 그림 , 잘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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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슴이 뭉클하네요.좋은 글,그림 잘 감상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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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끝자락에서 나를 뒤돌아보는 물가 여행.... 세월을 살아가면서 그런 고통없이 께닮음이 있겠습니까... 너무 자책 하지마십시요... 인생사가 다~그런것 아입니까. 애담님 답글 처럼.. 멘티에서 멘토로 되어가는것 아니겠습니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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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속에서에 그림을보니 마치 물가에 있는 느낌.... 사진하나가 휴식처가 되는것 같네요. 부럽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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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 님, 넘 무겁습니다. 너무 너무 가슴 깊숙히 와 닿습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또 오래 오래 그렇습니다. 좋아서도 난 울었습니다 힘들어도 전 울었습니다. 용두산님 뵙거든 저도 뵙고싶단다더라고 전해주싮쇼 두 분의 가슴 부빔이 많은 이들테 파노라마 처럼 일렁임을 꼬리 꼬리 합니다. 준님 글, 두산님 댓글 울들 사랑방의 본보깁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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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들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주천강에서 밀양, 학포배수장에서 일박. 봉곡지,산남지,주남지. 이렇게 둘러보고 왔습니다. 만땅선배님 괜히 마음 무겁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그리고,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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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글 잘 보았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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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진 조행기 잘 봤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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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사 새옹지마라 했던가요? 모든게 다 평탄 하지만은 않는것이 우리네 인생사 아닐까요? 잠시 지난 과거는 잊고 생활 하시는것도 좋을듯 하네요. 언젠가는 또 다른 좋은일이 있을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힘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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