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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럼프 탈출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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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잠자리님, 슬럼프 탈출이 아니고 대조과 인것 같습니다. 기대가 되는 자리와 시간을 두고도 잠자리에 드시다니 많이 배우고 싶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의자에서 잠시 졸아본적은 있어도 자야 겠다는 생각은 아예 안하거든요. 물론 찌가 말뚝일때도 마찬가지고요. 집념인가, 집착인가? 답은 없겠죠, 상황과 컨디션과, 일정과 조황에 따라 정해야 겠죠. 좋은하루 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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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잠자리님! 조과는 둘째치고라도, 님의 열정에 탄복을 금치못하겠습니다. 슬럼프도 님의 열정에는 당해내지 못함이 분명합니다. 신토끼클럽의 회장님이 되실듯... 하루에 한군데씩 정복해 나가시는 님의 노력 대단합니다. 아마 정념님께서 좋은 곳을 소개해주신것도 있지만, 님의 노력의 결과라는 생각이 드네요. 뒤늦게 하고재비님께서 합류하셔서 물잠자리님 피곤한 몸에도 불구하고 좋은 즐거움을 가졌으리라 생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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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오강호님께서 선물로 주신 저수지... 이쁜 넘들 만나셨군요. 자원이 엄청 많은 저수지, 옥수수 미끼로 씨알 좋은 붕어 골라 잡으신 물잠자리님... 옥수수 미끼는 이런 곳에서, 이렇게 라는 답을 얻었지 싶습니다. 피곤하니까 역시 낚시도 심드렁 해 지지요? 늘 건강 먼저 입니다...물잠자리님. 소오강호님, 좋은 낚시터 소개 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물잠자리님...좋은 글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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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맛 보셨다니 다행입니다. 속사수로에서 어찌나 미안하던지... 건강과 행복이 항상 함께 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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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헤 하고재비도 손맛 봤지요 그곳에 씨레기도 많고 붕어도 많고 참으로 오랜만에 재미있었는데 저는 8마리 정도 잡았는데 9치가 최대였는데 이넘이 길이는 잛고 빵은 넓고 내심 월척이다 싶었는데 재밌었슴다 소호강호님의 좋은 낚시터 제공에 일단 감사드리며 아참 맛있는 국시도 감사드립니다 그라고 정념님 장터국밥(물잠자리님은 꿀꿀이죽 이라 표현) 넘 맛있었음다 그라고 간간히 일러주신 낚시수법 너무 감사합니더 지는 찌맛춤에 대해서 새로이 느꼈슴다 좀더 노력해볼랍니다 엔드 그라고 사평님의 국시묵는것보고 감탄했슴다 자 왈 묵을것 있었때 최대한 묵어야 된다 그라고 채비 챙기는 속도 와 진짜 빠르데예 와 토끼클럽인가 알겠데예 그라고 물잠자리님 저한데 많은 실전경험을 가르쳐 주신것 감사합니다 너무 반가웠고 좋았슴다 제가 한번 꼭 초대 할께예 물가 에서 보는 그날 까지 건강하시이소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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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럼프가 있었나요? ^^ 언제나 그 열정이 부럽습니다. 익을 대로 익어서 조만간에 월척을 하실 것 같은데요. 저도 동행시켜주시면 진짜 월척하실거예요 ^^ 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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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요, 그정도면 슬럼프 탈출을 외치셔도 되겠네요. 추카드려요. 이잰 건강회복에도 유념하시어 무리수는 피하심이 어떠하실런지요? 부디 빠른 건강회복을 빌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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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대단한 열정을 가지고 계십니다 부러울 뿐입니다 소호강호님 지도 아름다운 저수지 한나 불하해주이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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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님!조행기 자~알보았네요-- 이경붕사에올때면 이번엔 잠자리님의어떤조행기가올라왔을까궁금해진담니다 슬럼프가 아니실텐데~ 탈출기라면탈출기---축하함니다---커피한잔묵꺼로 나오시죠~~~아파트앞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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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잠자리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연속 출조라 참으로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전 그렇게 하라고 해도 체력이 달려서 안될것 같습니다. 늘 몸 부터 챙기시고 밤에 기온이 찹니다. 건강 유의하세요. 담에 꼭 한번 뵙기를 희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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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잠자리님 열정이 너무나 보기 좋습니다.. 저도 슬럼프 탈출(?)이 아니라 붕어 손맛을 위해 이번주 목요일날 시골로 가볼려고 합니다.. 지금껏 잡은 고기라야 기껏 열마리 정도 그것도 씨알은 잔챙이들.. 이번에 꼭 성공하고 돌아와서 멋진 조행기 남길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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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는 물잠자리님께서 눈맛 손맛은 제가 본덧 합니다 감사히 잘 즐겼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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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습니다.....ㅡㅜ 저는 올해들어 제대로 손맛도 못본것 같은데 님들은 전체적으로 70% 정도는 성공하시는 듯 하네요. 이제 밤에는 본격적으로 춥던데... 다들 건강조심하세요..... 콜록~콜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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