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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정수로 방문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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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동호인들이 원채 많다 보니까 여러 사람들이 있겠지요 그렇다고 혼자 살 수는 없는 노릇이고ㅎㅎ 수고했습니다 -o<!>-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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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어제 3시반쯤 초류향님 뒤에서 낚시 할까말가 하고 망설이다가 삼남지로 갔어요.몰라 뵙내요.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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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제 야간 짬낚시 가봤는데 주변에 교량 공사와 수시로 드나드는 기차때문인지 아니면 예민하지 못한 저의 채비가 문제인지 몰라도 입질 한번 못 받고 철수했습니다. 바깥쪽 수로는 낚시하시는분들이 안계시더군요... 소문난 잔치집에는 먹을것이 없다는게 맞는 말인것 같습니다. 최근 저희 동네부근 수로에서 낚시하다 꽝만 쳐서 소문난 모정수로에 갔는데 제 실력 부족으로 헛탕만 쳤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혼자 조용히 낚시하는걸 좋아해서 단체 조우회 분들이 수로나 저수지에 접수하고 낚시하는거 보기 안좋더라고요...주말에 많은 분들이 오실텐데 모정수로 모임장소 정하면 유료터 분위기 나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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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진 보니까 언제 저런 제방이 생겼는지 처음보는 제방이네요.?^^* 어는분이 저 제방* 가는길 말 약도 좀 올려주실분 안계시나요.?^^* 밤에 찾아가면 어딘지 분간을 못하지 싶네요.^^* 요즘 모정이 큰 붕어 볼수있는곳중 한곳인가 봅니다.^^* 두수로 손맛 보셨다니 다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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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대를 보니 생각납니다. 빨간 낚시대 네대 지나는 길에 보니 세번째 찌가 몸통까지 서 있길래 쳐다보니 저를 한번 쳐다보시고 다시 투척을 하시더군요. 아마도 우측 아닌 좌측에 계신분이 빙그레 선배님 이었을 겁니다. 김해 가는길에 잠시 낚시. 하지만 배수의 영향으로... 김해에서 일보고 돌아가는 길에 다시 들러니 빙그레선배님 자리 잡고 계시더군요. 빨간낚시대의 주인이신 초류향님도 계신듯 싶었습니다. 그곳으로 와 달라고 하신 미르피아님은 대를 펴셔고 저를 일 땜시 바로 창원으로 아마도 다음엔 낚시대와 흐릿한 초류향님의 얼굴을 떠올리면 물가에서 뵙더라도 알 수있을듯~~ 저도 개인적으로는 좋은 취지의 모임이 타인에게는 피해가 될 수 있다는것에 님의 말씀에 동감하나 또 한편으로는 함께 어울려서 하는 청소모임. 그리고 낚시 라는점에서는 하는것도 좋다는 생각입니다. 늘 낚시인에게는 하나의 공통점이 있잖습니까. 낚시 좋아하면 알게 모르게 그냥 편한 사이가 된다는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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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자리에도 의외로 대박나는데 사람심리가 검증된 자리만 앉을려고 하니 다툼이 있나봐요 먼저 캔커피라도 나누면서 살갑게 다가서면 누구나 친구가 됩니다 그동안모정에서 다퉁이 없었는데 좀 수긍이 안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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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선비님 말씀대로 자리가 없으면 그냥 만들어 앉아 낚시하면 되지 그 넓은데서 무슨 자리 다툼을?? 그냥 앉아 하룻밤 잘 쉬다가 붕어랑 놀다가 그렇게 가면 되는데 욕심이 과해 그런거겠지요 낚싯대 펴면 다 명당자리 입니다 잡혀주는건 물고기들 마음이지요 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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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ㅎ..어제 경붕사 회원님들이 많이 계셧네요....저도 낚시 햇는데..사진속 여러색 파라솔이 제것입니다....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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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날굿이 한다고 대부분 꽝 오늘 수요일밤 완죤 대박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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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조를 좋아 하시는 여러 선배님들께 누차 회원 가입을 귄유하고 어울리길 말씀 드렸으나 결국은 "인터넷을 할줄 모른다" 그런 작은 이유로 어울림을 피하시더군요 ,, 모여서 떠들며 놀고 즐기고만 간다면 ... 아니된 모습이겠지만 ... 경붕사에 매리트가 환경보호 손안타는곳(손타는곳은 우리가 아니더라도 치우는 사람있음..) 청소 아니겠습니까... 어울려 하시길꺼려 하시고 하고 싶어도 혼자 엄두가 안나는 일들을 하는데 남들 시선까지 봐야 한다면 아무것도 못하지 싶습니다 .. 우리가 할껀 하고 취미즐기자는건데 입데는 사람은 모임에 취지를 모르고 말씀 하시는것이겠지요.. 몇번 청소모임을 주관하며 저는 우리 회원님들이 아니더라도 " 여가생활즐기시는데 죄송합니다. 청소조금 도와주실수 있으세요" 하니 다들 싫다는 이야기는 안하시고 도와주시던데요^^ "점마들은 와~ 우우죽순모여서 떠들고 난리지기노?" "몰라예 어데 온라인 모임이것찌예!!" 이런분들도 저희는 경남 최고에낚시모임인 경남붕어사랑방 회원들이고 취미생활에 불편함을 드렸다면 죄송합니다 ~~~ "옆자리 청소조금 하고 가겠습니다" 소란스럽더라도 이해해주세요 하니 ... 부끄러워서라도 일어나서 거들어 주시던데요 ^^ 大가 小를 일일이 챙길려면 힘들지만 小가모여 대를 만들기는 쉽습니다 어긋나지 않는 행동의 전제하에 경붕사 회원이시고 청소모임 참석 하시는 분이시라면 어디서라도 아쉬운 소리 안듯고 낚시할수 있는 그런 날이 올때까지..... 치우고 또 치워야죠 ^^ 남이 버린 쓰래기 힘들게 줍는 당신에 손은 아름다워 보입니다 ^__________^ 씨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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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번째사진의 건너편쪽도 낚시하기에는 좋아보이는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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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기가 명당자리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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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거기 맨날 앉습니다.1순위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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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제 옆에 계셨던 분이군요 저도 입질 못 보고 ....짬낙시 철수 입질파악이 안되던데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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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료터 같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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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낚시터 아끼고 사랑합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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