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7일 오후에 시간이 나서 1박2일 낚시 나서는데
어디로 가지 진주 문산 일반성 쪽 택하여 나서는데
나는 엉뚱한곳으로 가고 있다 창녕 쪽으로
쓸데없이 여기 저기 탐색 만 하고 감동지 에 가서 탐색 평일 인데도 낚시 하시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낮이라 더워서 패스 쭈욱 내려 오며 청도천 에도 여러분 게시고
영산 낚시점에 들러 이것 저것 사고 낚시터 추천 해달라고 하니 장척지 를
장척지 가보니 수심이 너무 깊어 패스 다시 무안 쪽으로 가서 봉황지
낚시 흔적이 없는것 을 봐서 마을에서 못하게 했는지 저수지 주변 에 는 산책 로 가 있어
낚시대를 펼쳐 보지도 못하고 방동지 로 고고 물이 많이 빠져 있구요
다시 돌아 나와 연상못 에 아무도 없어 할까 말까 망서리다 내려가서
오후 4시 부터 밤 10시 까지 붕애 1수 피래미 여러수 채집망 던져보니
참붕어 들만 들어 오고 바람은 불고 아무도 오지 않고 대접고 철수
내려 오며 청도천 가보니 찌불이 여러곳 에 보입니다
에휴 어디가서 손맛 보지 결국 취무지 생각이 나서 밤에 취무지로 이동
가보니 1분이 철수 하시는건지 계시고
잠이 쏟아져 주변 모텔 찾다가 길가에서 취침
새벽 5시30분 기상 하여 취무지에 나홀로 안자
7시간 동안 입질 딱 2번 보고 헛챔질 하고 는 낮 1시에 철수
에이 문산 쪽으로 갈걸 후회하며
전라도 지인에게 전화 해보니 꽤 괜찮은 씨알로 손맛 보았다고
어제 피곤하여 오늘 낚시 탐색 이야기 적업 봅니다
이제 곹 출국이라 10월 달에 휴가 나오면 그땐 손맛 한번 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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