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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그날 졸다가 비명에 가까운 소리를 질러대며 가위에 눌렀습니다,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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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 저는 아직 밤낚시가서 한번도 자본적이 없는지라..... ^^ 그날그날 컨디션때문에 그런건 아닌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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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 연밭 수도 쪽에서 가위 눌렸읍니다 누군가 차문을 열고 내려보고있길레 문닫으라고 소리쳤는데 생각뿐 몸이 말을 안듣더군요 가까스로 깨어나보니 문이 열려있기는커녕 잠겨 있더군요 ㅎ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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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예감이좋지 않으면 자리를 바로 뜸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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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무서븐 이야기를 하시면 경붕사 조황이 엄청 좋아질것 같습니다. 누가 물가에서 눈을 붙이겠습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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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허해서 그렇습니다 기를 보호하는 보약을 한재 드시면 말끔히 해결 보시리라 사료됩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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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낚시터에서 밖에서 많이 자는편인데 (추을때도;;ㅋㅋ) 그런적은 없는데요 너무 무섭습니다 ㅎㅎ 아 이제 못자겠다 ㅎㅎ 몇일전에 제방에서 자고있는데 누가 양손에 벽돌들고 내리치려하길래 막았는데 팔이안올라가고 끙끙대고 있는데 누나가 살려줬거든요 ㅎㅎ 낚시터에서 가위 생각만해도 너무 무섭네요 멧돼지도 무서워 죽겠는데 이젠 왠 가위가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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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어떤 싸이트에서 보니까 묘지앞 포인트에 자리잡아 낚시를 하다보니 속도 불편하고 머리도 아프고 하다가 차에가서 잠을 청하는데 억수로 편해졌다고 하던데 그차가 서있는 곳이 은행나무 밑이라 하더군요.. 음과 양이 아마도 번갈아 가면서 몸으로 들어 왔었나 봅니다. 아마도 개똥아버지 자리가 음기가 많이 흐르는 자리였던가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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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 자리가 아마도........ 묘지아닐까? 하는게 뽕애생각입니다^^ 휘리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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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묘자리 근처서자면 엄청 편하던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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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길래 밖에 나갈때 가시개는 뭐하러 들고 나갑니까????? 가시게가 엄청 무겁습디까??? 저는 한손으로 들수 있는데.....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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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험이지만 ......가위눌렀을때 살포시 주먹을 내 보세요~~~ 글면사라집니다... 썰~~렁..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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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개똥 아부지님은 손을 펴고 잠을 잤다는 이야기 네요. 주먹을 쥐고 꽁꽁묵고 잠을 청하면 만사가 해결되지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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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자리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저도 그런경험 했었고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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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흐흐흐 겁나서 밤낚시 못하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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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도 자리탓이나 음기탓 같습니다. 아니면 선배님께서 요즘 들어 기력이 허해지신건 아니신지...액기스 추천합니다... 저는 그런적은 없습니다. 늘 밤낚시 하러가게되면 저수지에다 대고 마음속으로 '오늘 하루 머물다 갑니다 잘부탁드립니다'하며 속으로 얘기하거나 동행출조시는 보통 소주가 있어서 '고시래~~'한판 하고 합니다. 선배님도 이런 저의 방법은 어떠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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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잘새가 있기는 합니까 붕애 얼굴 못보믄 절대 안잡니다 혹 보았다 치더라도 더볼라꼬 절대 안잡니다(그럼 가시게 안눌릴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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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를 보충 하셔야 겠습니다. 아니면 낮에만 물가에 가면 잠은 안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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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자리는 있습니다. 정신은 말똥말똥 한데 몸뚱아리와 사지가 움직이질 못하는 상태, 참 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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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약 한재 드셔야될것같습니다. ㅋㅋㅋ 저도 그런 기억이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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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런 생각이 일단 들면 낚시대 고만 접습니다.선배님 특별히 그런것은 아닌데, 음기가 특별히 강한 저수지나, 아님 특별히 강한 포인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같이 낚시를 했는데, 항시 그 포인트에 앉는 분은 잠시 눈을 붙힌 사이에 이상스레한 꿈을 꾸는 경우가 있으니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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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제가 그날 좀 눌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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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김해의 모소류지에서 졸음에 겨워 차에서 자다가 정말 털이란 털은 죄다 초경질대처럼 빠빳하게 서는 소름끼치는 느낌을 받은적이 있습니다 아침에 보니 뒷산은 공동묘지요 그옆은 화장터...그후 다시는 안갑니다 누구누구가 워리 몇수 했다고 뽐뿌 넣어도 절대로 안갑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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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이 더러 있습니다. 누구나 좋지않은 氣를 감지할수 있습니다. 그것은 일반적 으로는 느낌으로 오지요 자신의 느낌이 좋지 않을때는 그 자리는 피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장소에 따른 음기는,, 전체적인 곳과 부분적인곳, 날카로운곳과 음산한곳 등등,, 드물게는 氣가 약한이 들은 치명적인 해 를 입을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내공을 쌓으면^^ 무관하게 지날수 있습니다. ㅋㅋ 관심 있으신분은 뽀빠이님 에게 문의 바랍니다. 흐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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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가위 눌림 경험 해보시지 않으신 선후배님들께서는 모르십니더.. 저는 제가 고래본적은 없지만도 친구놈이 물가서 자다 가시개눌린걸 직접목격하고나이 .. 식은땀이 주르르....나데예.... 어릴적 집에서 자다가 가위 눌려 본적은 있습니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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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위 눌려도 좋습니다.밤낚시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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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꾼선배님께서 청소모임때마다 일찍 가시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이번 청소 모임때 꼭 한번 물어보고 싶습니다. 분명 뒷날이 일요일인데~~~ 인격과 품격을 갖추신 선배님께서~~~ 제가 생각하고(?) 있는 그런것 때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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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런자리가 있기는 합니다만 꼭같은 자리에서 꼭같이 잠을 자도 기가약한 사람은 그런현상을 겪게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분들은 자리도 골라가면서 주무시는것이 좋습니다~! 그렇지 않고 무심히 생각하시다 큰일을 당할수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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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족발좀 고아드심이 어떠실련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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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같은 경우는 그런자리보다는 마음상태에 따라서 그런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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