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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길	(2007-06-02 20:33:42, Hit : 2103, Vote : 59)

http://뜨락

낚싯꾼 들의 건강

어느 연구실에서
제약 연구에만 몸을 담고 있는 한 연구원이
제게 이런말을 심각하게 한적이 있습니다.
"선배님! 요즈음 세상이 무섭습니다."
피로한 모습이 가득담긴 모습이 안서럽기가 이루어 말로 표현할수가 없는 시선을 허공에 던지며
"이것이다. 하고 연구 결과를 결론 짓고나면 바로 다른 인자가 힘들게 연구한 것을 무용지물로 만듭니다."
저도 그렇게 오래지는 아니지만 실감하고 체험을 한 지라 그 후배의 마음과 하고자 하는 의미를 익히 아는 바 통감과 공감을 같이 전달됩니다.
인간들이 만드는 질병이 더 무서운 세상이니까!?
이제는 자연의 미생물들이나 그속에 사는 모든 동물, 생물들이 변이학적 바이러스를 안고 있으며 인간에게 전이를 하는 판 이니까요!
우리 경붕사 여러분, 청소를 하고 나면 깨끗이 손을 씻고 낚시를 합시다.
이제 유행성 뇌출혈도 가을에만 발생을 하지 않습니다.
시도 때도 없이 인간을 힘들게 합니다.
우리몸에 갖고 있는 자생능력을 잘 활용하시려면 자연수를 많이 마십시다.
철분이나 많은 미네랄을 없에버린 정수기 물보다도 지하수를 마시는것이 인간의 재생 능력을 향상시키고 무엇이 몸에 좋다고 목을 것이 아니라 무엇이 영양분이 적고 칼로리가 적은것이 우리를 살리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조상들이 우리에게 물려준 삶의 방식을 따르며 우리건강 자연속에서 찾도록 하여야 한다고 봅니다.
결명자가 눈을 좋게 합니다.
하지만 좋다고 내용이 짙고 많이 마시면 눈이 도로 나빠지고 두충차가 머리카락에 좋다고 하는데 이 또한 많이 마시면 오히려 머리가 빠집니다.
설탕은 원래 하얐습니다.
경제인들이 더 많은 수입을 얻고자 백설탕이 나쁘다고 하며 색소를 넣은 황설탕이나 흑설탕은 분명 색소 첨가제로 우리몸에 더 나쁩니다.
요즈음은 설탕에 당도가 떨어집니다.
이는 무엇을 의미 하겠습니까?
몸에 않좋은 당도를 떨어지게 하여 놓고는 더 많은 판매를 위해서라는 생각이 안듭니까?
자연은 우리에게 많은 지혜를 주고 있습니다.
자연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건강하고 즐거운 삶으로 행복한 낚싯꾼이 됩시다.

만땅 (2007-06-02 21:55:21)

마땅히 귀 기우려 봄직 한 귀한 말씀들입니다.
듣고 느끼고 깨달아야 할 뭔가를 일깨워 주시려는 당신의 쉼 없는 애 쓰심에
하루에도 몇번씩 옷깃을 여밉니다.

기억하려 노력하겠습니다.

즐겁고 여유로운 나날이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용두산 (2007-06-02 23:35:27)

선배님의 뜻깊은 글에 자극받아 또 글적습니다...
글 적은 후에는 부끄러워 한참을 후회하지만요.
선배님 건강하셔야됩니다...

양산별곡 (2007-06-03 03:58:18)

깊히 새기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민아찌 (2007-06-03 13:42:52)

건강 까지 배려해 주시는 선배님께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선배님도 늘 건강하시길 소망합니다.

나루 (2007-06-03 16:49:46)

건강 할때 더욱 조심해야되지 않나 합니다..
항상 건강 유지 하시고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

자아라독신 (2007-06-03 18:48:09)

선배님 건강에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건강하기만을 바랍니다.^^*

붕어야 (2007-06-04 08:28:00)

자연과 살고 싶은데
현실이 참 어렵습니다.
건강하십시요....^^

우중출조 (2007-06-04 11:57:50)

뭐니뭐니 해도 물은 생명의 근본이지예.
물만 잘 마셔도 무병장수가 가능한데
요즘 맘 놓고 마실 수 없어서...

영도월척 (2007-06-04 13:42:10)

어떤 자료에 보면 물 과 공기가 좋은 곳에서 살면
그것이 무병장수 할수 있는 길 이랍니다
그러나 마음이 따듯하고 항상 즐거운 마음이 장스 할수있는 길이 아닐까요

일소일소 (2007-06-05 23:17:49)

옳은 말씀을 기억하겠습니다.
우리 모두 건강해야 되겠지예.

(2007-06-07 08:46:34)

선배님 감사합니다. 선배님들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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