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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네요. 또요, 내보다 늦게와서 옆에 앉았다가 "입질이 없네, 수고하쇼"하고 철수하는 사람 유의 하십시요. 장비 단속 잘하십시요. 내 아는 사장님! 갯바위가방 대값만 4백만원 도난. 울고 계십니다.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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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다 보면 가금씩 그런사람 만나지요!! 정말 짜증납니다~~~ 그렇다고 뭐라고 할수도 없고!! 장비 훔쳐가다 걸리면 핑계낌에 허벌나게 줘 패버릴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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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을 전당포에 맡긴 사람들(3번), 조심하겠습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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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싫어하는 유형은요. 간혹 인적 뜸한 골짜기에서 홀로 물가를 바라보고 있으면 등뒤로 살포시 발자욱소리 내며 다가와 아무말없이 앉아 담배 물어피며 암말없이 하염없이 앉아계시는분도 계십니다. .... 인사정도는 하는것이 덜 무섭습니다. 암말없이 등뒤에서 숨소리만 내면 뒷통수가 가려워서 집중이 안됩니다. 차라리 다가와서 어망 들춰보고 약간 수다떨다 가주십시요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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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콜라이님께 한표 던집니다. 증말 골때리죠. 사람놔 두고 자러 가기도 그렇고....ㅋㅋㅋ. 죽어도 안가죠 그런 사람,,,우하하하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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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이 가네요. 재미있습니다. 3번인 경우를 조심해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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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만약의 사태에 대비 철저히 하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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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경 쓰이는 사람들이지요? 니꼴라이 말씀 동감이 가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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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그저 답답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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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맞는 말씀들이내요. 당하고 후회 말고 당하기전에... 저는 당해 봤걸랑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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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해석해 볼께요 1번 낚시를 즐기는 사람 2번 낚시를 하고 싶으나 그러지 못할 사정이 있는 살람 3번 낚시를 하고 싶은 단계를 넘어서 자신이 하는 듯한 착각에 빠진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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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감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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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3번 같은 유형은 참 싫더라고요.. 살림망 들어보고 씨알이크네작네, 미끼를 뭐를 써야 잘되네, 이 못은 저쪽이 포인트네, 여긴 요즘 낚시 안되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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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깜붕어님 글 고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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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평일날만 다녀서 그런지 아직 그런사람 못만나는데 별별 사람이 다있군요 앞으로 조심해야겠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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