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나누는 곳입니다. 퍼온 글은 올리지 마세요.

애담	(2014-04-01 10:08:08, Hit : 1691, Vote : 49)

||0||0

집앞에 핀 벚꽃

집앞에
벚꽃이 피었다길래

어디에선가
벚꽃이 피어 있다는데

행여 지면 못 볼까봐
걱정이 되어

병원가는 길을
빙 돌아 갑니다

봄볕은
벚꽃보다 더 화사하고

벚꽃은
동네 여학생 몇
귀밑머리에도 피어나

동네 여학생 몇
가슴에 담아 갑니다

........

붉은색과 하얀색의 벚꽃

물금으로 해서 병원으로 갈때......

병원에서 올때 ----뭐가 다를까요 ?

집앞에서 여중생들이 깡총거리며 따서 귀에 걸고있네요 ^^

미끼바까라 (2014-04-01 21:41:47)

ㅎㅎ 선배님! 예쁜 봄처럼 늘 건강하시고 한가 하세요.~~^

새벽물안개 (2014-04-02 07:02:11)

벚꽃이 화사하게 만개를 하였군요... ^^

송애 (2014-04-02 10:50:30)

어제 명지 둠벙쪽에 가봐더니.
자동차와 사람들이 그리도 많은지 .............
벗꽃 또한 만발했데요.
갈때와 올때 다른것은 전붓대가 없네요.^*^

숑숑 (2014-04-03 06:07:33)

캬~~~ 아름답습니다 ^&^

강 붕어 (2014-04-03 08:52:19)

고향집 앞
신작로에 쭈~욱 피어있든 추억이,,,,

낚수 (2014-04-05 05:46:28)

화려한 봄을 볼 여유가 있다는 것은 마음에 큰ㅂ보약입니다.

12129 새우사진 [7] 빙그레 2013/11/12 1821 48

12128 저라도 [2] 건새우 2014/04/24 1749 48

12127 입춘대길 [10] 새벽물안개 2015/02/04 1805 48

12126 지난 연휴 [11] 애담 2015/05/11 1681 48

12125 나쁜 저수지 [14] 조마이포 2015/06/06 1743 48

12124 꾼들만 아는 이야기 [10] 애담 2015/09/20 1463 48

12123 규칙 [4] 2019/04/09 514 48

12122 텃밭 질문3가지 [3] 2019/04/24 503 48

12121 말로 나물을 해 먹는다? [2] 2019/07/10 506 48

12120 저 장가갑니다~^^ [80] 으라차차 2006/11/25 1961 49

12119 비오는 화요일...(번개) [4] 돈쥬앙 2013/04/23 1896 49

12118 청도 나들이 [10] 애담 2013/08/19 1805 49

12117 기억이 가물가물한 사이트 ㅋㅋ [16] 우린하나 2013/11/20 1905 49

12116 경붕사 지난 10여년의 긴 여정.. [20] 약발붕어 2014/01/23 2054 49

12115 경주 참사 [3] 애담 2014/02/21 2027 49

집앞에 핀 벚꽃 [6] 애담 2014/04/01 1691 49

12113 첫 쑥국 [12] 애담 2016/02/11 1348 49

12112 #요리 #생깻잎장아찌 #깻잎지 [2] 2019/06/29 631 49

12111 낚시하는데 쳐녀귀신이.. [1] 2019/08/31 541 49

12110 민물새우 님께 [20] 진주(jinju) 2006/11/25 2034 50

12109 아까워라....남강님 [9] 낚수 2013/04/21 1974 50

12108 이번 청소모임에서.. [16] 2013/04/30 2149 50

12107 태공주야선배님과 한잔중입니다^^ [4] 너발내발 2013/05/03 1968 50

12106 낙량특집 결과입니다. [9] 민물새우 2013/08/16 1766 50

12105 잊고 있었던 이름들이,,, [6] 푸른하늘 2013/10/02 2084 50

[1][2][3][4][5][6][7][8][9] 10 ..[495] [다음 10개]

Copyright 1999-2024 Zeroboard / skin by ze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