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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 만큼 뭔가 쎄합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학창시절 파전에 막걸리 먹던 뜨거운 시절 때문인가요? 지금 그 시절 먹고 사는 건 먹을게 더 없나 봅니다. 맛도 없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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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하는 글이라 뭐라 답글을 달긴 달아야 겠는데.... 할 말이 없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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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에 앉아 그 물속에서 헤매고 있는 불쌍한 내 영혼이라도 낚으면 좋으련만.... 부족한 내 낚시 실력으론 어림도 없네요 언제쯤 그 불쌍한 영혼을 내 품에 안아볼까나 이번 일요일 새벽 영하 10도 월요일에도 영하10도 그리고는 기온이 올라 가네요 오늘이 대한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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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인생은 즐겁게~~ 건강 잘 챙기시고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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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서 색즉시공 공즉시색(色卽是空 空卽是色) 이라는 글귀가 가슴에 와 닿습니다. 비워야 채워진다는 것이지요. 또한 잊어야 새로운 것들로 채워지는 것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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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말을 잊게하는 좋은글이네요,,, 그럭저럭 살아왔으니깐두루 앞으로도 그럭저럭 살아갈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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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친구들의 부모님 부고 소식에서 이제는 친구들의 부고 소식으로 점차 바뀌어 가는 현실에서 애담님의 글이 무척 마음에 와서 닿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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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까이꺼....., 인생이......, 빈손으로 왔다 빈손으로 가는것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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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의 버거움을 보는 것 같아요 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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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다들 슬픈 표정 같으심... ㅎㅎㅎ 한번 울어야 한번 웃을 여유가 생기고 한번의 고뇌로 성숙함을 더눅 깊어지리라 여겨서 ! 감사 감사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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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글 감사히보고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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