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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맛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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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붕어의 체질상 특성도 예전과는 판이하게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갈대 꺽어서 찌로 사용해도 쭈~욱 잘 밀어올려주던 붕어가,,, 요즈음은 약을대로 약아져서 왠만한 환경에서는 미끼흠입을 잘 않하더이다,,, 그저 꾸준히 다니다보면 대박 맞을 때가 있지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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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어자원이 많아 추대신 작은 돌멩이 달고 찌대신 대나무가지 보리짚 또는 밀짚으로 낚시해도 붕어큰거 무지많이 잡았는데... 지금은 어자원이 적어지고 게다가 블루길 베스가 너무 설쳐 더욱더 어자원이 없어 봉돌도 깍아보고 예민한 여러 낚시기법이 생겼지만 갈수록 붕어얼굴 보기가 어려워지는게 현실입니다... ^^ 하지만 지금의 이붕어붕님께서는 낚시 슬럼프에 빠져서 붕어를 못만나는것 같습니다? ^^ 하루빨리 슬럼프에서 벗어나 커다란 붕어들을 많이많이 만나시기 바랍니다... 이붕어붕님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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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붕어붕님 붕어들이 겁먹어서 그런것같은데요 어붕님 떳다하면 아마도 그 저수지 붕어들 비상령 내리는겁니다 ^^ 낚시터 소식 자주 올려주이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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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30년전 낚시하던 생각하며 새우와 참붕어 새끼손가락 만한거로 낚시했디만... 집사람과 낚시 다니기 시작해서 2년반동안 준치한마리 빠가두마리... 저는 진짜 제가 낚시 잘하는줄 알았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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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요새 붕어보다 잉어가 환장하고 덤비네요 ㅎㅎ 찌맛볼것도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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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고하셨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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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통 무소식이더니 손맛을 잃으셨군요 곧 좋은 소식이 있을겁니다 너무 걱정마시고 기운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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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고하셨습니다. 다음번에는 찌맛 보시기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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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찌를 보는 즐거움만도 행복하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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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구 댕기다보면 로또 대박 맛을 날도 있겠지요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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