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과 낚시
  국장(2010-05-06 23:43:06, Hit : 2243, Vote : 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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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찝찝한 발길...

마누라와 막내랑 바람이나 쇨겸해서 웅촌으로 가봅니다
(집에서 가장 가까운 물가이니 만만해서....)
바람 안부는 날이 없네요.오늘도 바람때문에 몇분의 조사님이 대를 담구고 잇지만 힘들어 보입니다
아늑한 포인트에 쓰레기가 마음에  걸려 내려가 차에 실려잇든 봉지에 주워 담아봅니다.
돌아서는 발길이 개운하지 않고 찝찝하네요..
경붕에 와서 많은것을 느꼇지만 환경문제의 인식변화가 가장 큰 변화라고 할수 잇습니다
아들놈도 낚시를 좋아하는데 이놈에게 보다 깨끗한 낚시터를 물려줘 즐기게 하고 싶군요.


비익조 (2010-05-07 13:18:19)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지금의 그 마음이 계속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지요...

아 자 아 자 화이링~~~~
애담 (2010-05-07 15:13:49)  
그렇지요 ......... ^^
숑숑 (2010-05-08 20:51:16)  
그렇구 말구요... ^&^
입질삼삼 (2010-05-10 18:38:31)  
좋은일 하셨네요.
복 많이 받으실겁니다.ㅎㅎ(어복으로 대박 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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