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동지> 수위는 70프로선이고, 잡어는 별로 설치지 않습니다. 배수가진행중이었으나, 유입수량과의
오묘한조화로 수위변동 거의없었습니다. 다만, 바닥에서 약간띄워야 빠른 입질을 받을수 있
었습니다. 하류보다는 유입구가까운 상류가 입질빈도수가 높을듯합니다. 조과는 제법 굵은
놈들 몇수포함해서 00수^^ 현재는 주간이 훨씬 잘되더군요. 낚시시간은 토요일 오후 5시
부터 다음날 10시 까지였습니다. 바로 통영 원산지로 이동=3=3=3=3
<원산지> 만수위였고, 무너미로 물이 넘고 있었습니다. 무너미쪽 제방에 자리잡고 중층 시도 1시간
집어 했으나 입질 못보고 철수 바로 회화면 곰실못으로 이동=3=3=3=3
<곰실못> 10여년전 자주 갔었곳인데 오랬만에 가보았습니다. 수위는 만수위였고, 물에 이상한것을 띄
워 놓았길래 가만히 살펴보니 창포 재배를 했던것 처럼 보였습니다. 바람에 그것들이 상류
로 떠밀리는 바람에 낚시하기가 좀 그렇더군요. 조과 15쎈티급붕어 6마리 밤낚하면 좋을것
같은 느낌은 들었지만, 스티로폴 군단 때문에 이동=3=3=3=3
<산북지> 거의 만수에 가까움, 낚시꾼 아무도 없었음. 낚시 시도 해보지 않았습니다. 그길로 바로
둔덕지로 이동 =3=3=3=3
<둔덕지> 수의 80프로선 최상류 바닥을 많이드러냄, 중류권에서 1시간 낚시시도 입질 못보았습니다.
다시돌아 대정지로 이동 =3=3=3=3
<대정지> 상류 전체가 바닦 완전히 드러냄, 상류 물고랑 자리 대낚으로 공략 가능할듯했으나, 계속되
는 배수로 붕어보기는 힘들듯하여, 밤낚까지 조금 하고 올려고 하다가, 이번주는 여기에서
마감 하기로 했습니다. 배수만 없으면 뭔가 일낼듯한 분위긴데, 쉽게 발길을 돌리기가 힘
들었습니다. 집으로 이동입니다. =3=3=3=3=3=3=3
*엄청난 햇볕에 얼굴이랑 팔이랑 잘익어서 돌아왔습니다. 소중한 정보니 참고 하시고, 정리정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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