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앞으로 가는것 까지는 좋았읍니다.
약220km정도
아뿔사!!!!
지난주에 집에 갔다오면서 받침틀이랑 소품가방,떡밥가방을
명절장을 보면서 마눌차에 다 실어놨는데....
당장 밤을 못 샐것 같읍니다.
눈이 오므로 날씨는 그리 추운것 같지는 않는데....
차속을 뒤져
케미와
지난주에 쓰다 남은 떡밥
그리고 낚시대 한대를 설치 해봅니다.
그렇게 해서 밤은 대충 넘어 갑니다.
버드나무 포인트를 바라보고
민가 쪽으로 보고
하얀 부분은 어제밤에 내린 진눈개비가 쌓인것입니다.
밤에 쏠찮게 추웠읍니다.
아직 물색이 멜끔한게
조금은 기다려야 할것 같읍니다.
반포 수로
참~~
추억이 깊은 곳입니다.
준설전
한4~5년 전인가???
지금도 그 자리가 남아있더군요.
수몰 나무자리
1.2칸에서
1.7칸까지
지롱이
외바늘로 주간에 월척을 4시간 만에 6마리정도
조과를 거둔적이 있읍니다.
"아!!!
월척은 꼭 밤에만 나오는것이 아닌가벼"
지금은 길이 좋아 일부 구간까지는 차가 진입가능합니다.
안으로 가시면 돌릴곳이 마땅한 곳이 없읍니다.
주의 하시길!!!!
아님 반포 마을 안으로 들어가서 하천으로 진입하면 되는데....
주민들이 별로 안좋아 하죠잉~~~~~
지금 가면 물색이 그럭 저럭입니다.
수몰 수초들도 육안상으로는 안보이던데
여름철 낚시 불가란거 다 아시죠
수생식물이 넘 많아
찌 안착이 불가 할 정도입니다.
유리지
상류에서 뚝방쪽으로
제방은 물색이 맑고 그나마 우안 첫번째무덤쪽이 물색이 좋음.
어제 밤에 지나올때 밤 낚시하는
아무도 없었음.
조우님들!!!!
새해에도 다복하시고
어복도 충만 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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