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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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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황지를 직접 가본적은 없지만.....말씀에....마음이 무겁게 느껴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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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황정보 중에서.. 싱글맨 (2005-08-31 11:24:02, Hit : 509, Vote : 0) 봉황지는 잔씨알이 잘 올라오는데 축산오수 냄새가 나고... 자칭 화가라 하는사람이 쓰레기를 주워서 줄에 매달아 8월말 까지 환경전시회(? 밀양시로 부터 허가)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우리들이 가꾸고 지켜나가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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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낚시인을 빙자한 쓰레기 투기꾼들이 의외로 많습디다. 후손들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그러진 않을텐데 말이죠..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낚시터를 찾는 모든이들이 경붕사가 추구하는 마음이었음 하는 바램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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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낚시인으로 부끄럽습니다. 환경을 우선으로 하는 조사님들이 점점 많아지길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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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봉황지를 가본적이 없지만,,,,, 씁씁한 마음이 듭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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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만 세우면 바로 올릴것 같은데...... 몰지각한 꾼으로 인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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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초록의 빛이 아름다운 곳이네요. 저수지의 몸살은 어디에나 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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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타깝기만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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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쪼록 나부터라는 생각으로 자연사랑 실천을 노력하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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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곳이 병들어 가는것 같네요 서로가 노력을 해야할 듯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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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챙이가 우글 우글 한곳인데 윗족 축사 냄새 여름엔 장난 아닙니다 초봄에 가보시는게 좋을 것 같군요 고기는 상당히 많았던 곳인데 지금은 어떨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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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낚시를 좀 한다고 하는 사람들은 쓰레기를 버리지 않을것이고 낚시를 잘못 배운 초보나 동행한 일부 인사들이 쓰레기를 버리지 않을까 합니다 이러한 문제로 낚시인들 전체가 몰상식한 인간으로 오해 받는것이 낚시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가슴 아픈일입나다 누구나 환경을 생각하는 사람이 됩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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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14일 1박으로 다년 온적이 있습니다. 축사 냄새가 밤에는 더욱 더 합니다. 더불어 개도 한몫하더군요... 지렁이 짝밥으로 발갱이1수, 붕애5~6치 3수 했습니다. 살림망이 터진줄 모르고 넣었는데 자연 방생이 되었다는 걸 아침에 알았습니다. 귀가 멍 할 정도로 울어대는 새벽의 새소리 만으로도 축사 냄새나 쓰레기 정도는 견딜 만 햇지만, 새벽녘에는 피래미도 아닌 아마도 참붕어인듯 성화에 잠시도 서 잇지 못하는 찌를 보고는 결국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아랫사진의 커다란 나무 밑에서 했는데 수심은 3m 정도 나오더군요. 입구에 주렁주렁 열린 빈 지렁이통과 쓰레기에 다소 우울했습니다. 매우 늦은 조행기 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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