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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 0마리 조행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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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평님 안녕하세요 아늑한 저수지와 배경음악이 좋습니다. 저수지 사진을 보니 제가 그 저수지에 있는 것 같습니다. 야생초 또한 넘 이쁩니다. 경붕사의 발전에 헌신적인 노력과 저 같은 초보 낚시인에게 유익한 정보도 많이 제공주어 평소 고마움을 느낍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즐낚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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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사평님 평촌소류지사진에 물가에 떠있는 거대한 물체는 뭡니까?? 혹시 외계미확인물체가 우연히 찍힌거 아닙니까!! 아~~ 경붕사 신문1면 장식하는겁니까~~ ㅎㅎㅎ 근데 진짜그게 뭐죠.. 번지없는주막이라는못이 제일 맘이 끌리는곳이네요. 꽃도좋고 물도좋고 산도좋고~~ 근데 잠자리는 제가 별로 좋아하지않습니다. 어릴때 친구들이 잠자리 날개떼고 목때고..윽.. 그때 어린나이에 정신적충격이 커서 잠자리보믄 징그럽다는생각이.. ㅎㅎ UFO의 정체를 밝히시려면 남천상류에서 김박사를 3번부르십시요....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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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지에서 낮낚시는 ㅎㅎㅎ...안됩니다. 그러나 될때가 있습니다, 물이 완전 흙탕물일때...낮낚시만 됩니다. 남산지...뱀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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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정념님 리플대로라면.. 사평님 블랙리스트에 남산지 추가입니다.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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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만지와 남전지가 얼마전에 녹조에 부루길이 날뛰었는데, 비가 온뒤의 남산지도 그런가보죠. 거기 가려다가 망설였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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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럴수가... 좀전에 집에 오면서 차에서 이노래 3번이나 들었는데....또 듣네요 ㄳㄳ 역시 지랑 필이 통하는것 같아요 사평님.. 무슨필이냐구요..그야역시 꼴방이죠뭐....고기밥주기등등... 농담이구요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좋은밤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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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전지 한 오륙년전인가요 다른데 헛탕치고 오다 구경삼아 들렀다가 조사님 한분 올리는것 보고 자리잡아 3시간만에 6치 쬐끔 모자라는 놈으로 43수 했더랬지요 12시에서 16시 쯤에 기억에 하도 남아 다음에 또 가보니 블루길 천국이더군요 지금 제 기억엔 남전지는 블루길 왕국으로... 물론 다른분들의 조황 참고했지만요 가까운 저수지도 엉뚱하게(저의 기준이지만) 월도하고 엄청난 조항을 보일때가 있더군요 남전지 얘기가 비치기에 넋두리였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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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늘 제가 좋아하는 한분이 그곳에 밤공기 마시러 간다고 하던데... 제발 밤낚시는 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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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붕어 얼굴 보는데 실패하셨군요. 내일을 기다리시길...ㅎㅎ 참 내일은 비가 또 온다고 하네요. 안전운전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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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 성만지는 3년전쯤 불루길이 없었던것 같은데..... 그라고 남산지는 위에는 맑아도 밑에는 아직 사육할때 찌끼기가 남아 있을것 같네요. 정념님 말씀대로 낮에는 거~의 몰황인걸로 압니다만, 혹 낮낙수에 재미본 분들 더러 계십디더. 그란데 사평님 손맛보신지도 오래된것 같은데, 내일에는 꼭 워리하시길 고대하겠읍니다.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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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사진과 음악이 좋은 건 당연할테고 전 제목이 더 와 닿습니다. 제 주특기인 말뚝지키기. ㅎㅎ 계속 좋은 그림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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꽝,조행기엔 사평님의 두툼한 손이 빠저서 한결 더 설렁 합니다만....오늘은 꽃과 음악이 그 설렁함을 위무해 주는군요. 늘...안출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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