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님들 더운 날씨에 붕어 소식 올리느라 항상 수고 하십니다.
저도 오늘 잠시 시간이 되어 양동지를 다녀왔습니다
오후3시경 도착후 주위를 둘러보니 몇몇 조사님들 자리에 계시고 포인트찾아 이리저리 헤메다 상류쪽 수목이 있는곳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얼마나 더운지 낚시 채비는 커녕 땀만""" 줄줄 흘리며~~30분 쉬면서, 첫! 케스팅을 하였습니다
항상 어복이 없는곳인데도 찾게 되는 양동지가 오늘도 미운마음만 드는군요
구구리입질, 그리고 손가락만한 붕어의 입질, 정말 힘든 낚시가 될듯~~~
그 와중에도 옆조사님 옥수수 미끼에 25되는 붕어를 재압하는것을 보고 달려가 붕어의 얼굴만 구경 하였습니다, 살림망에는 빵이 좋은 붕어3수가 포획 되어 있는것을 보고 힘을 내어 다시 케스팅~`이렇게 시간이 벌써 7시를 향하고 있었고, 그때부터 많은 조사님들 낮의열기를 피해 밤에 입성하는것 보았습니다
저는이렇게 조과없이 철수를 하였지만, 옆조사님 손맛보신거 축하드리고 싶네요 방생의미덕도 있지 않았음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니온듯 다녀가셨음 합니다 쓰레기로 양동지가 몸살을 알고 있네요 가져가는 쓰레기,주인도 기분이 좋을 듯합니다
PS:조과없는사진은 올리지 않았습니다, 다음엔 꼭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양동지 물색이 아주 탁한듯 합니다, 뭐라할까! 녹조라 해야하나요 참고 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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