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화목 수로 등 김해 근교의 수로 탐사 하였지만 모두 움직임이 없더군요.
화목, 가락, 은혜학교 앞, 해반천 하류권,
....들판 가운데 개키우는 집 앞(지금은 없어졌음) 수로 등등...,
이른 봄에 그런대로 손맛은 보여주는 진례 담안 소류지로 향했읍니다.
약 7~8명의 조사분들...,
4~6치급 붕애 약 5~7수씩 이미 조과 거둔상태.
오후 2시에 도착 2.4대x2, 2.8대x1 총 3대로 시작.
짝밥채비에 지렁이에 2수, 글루 혼합 떡밥에 1수 등
4시까지 붕애급 3수. 이후는 바람불어 소식없어 5시경 철수.
한 1주일만 더 지나면 잔챙이들은 굉장히 활발하지 않을까 생각 되더군요.
참고로 작년 5월경에 물을 약 20센티미터 정도만 남기고 뺀 적이 있읍니다.
그래도 자원은 계속 이어지는군요.
아시겠지만 이곳은 근처 샘에서 계속 물이 솟아나와서 저수지를 메우므로 안심하고 손 씻을 수 있어서 좋고, 봄이면 동네 놀이터로 애용이 됩니다.
방생 - 한봉다리(가능하면 비닐,병,지렁이통 위주로 모집합니다) -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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