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다녀온 이야기 많이 올려주세요.. 꽝조행기도 좋아요.

미르피아

(2012-04-23 21:00:09, Hit : 1135, Vote :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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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간 재미 있었던 놀이터

지난 한주간 잼있던 놀이터가 사라졌습니다.
2~3시간의 짬낚시에 올라와주는 8~9치 낱마리 붕어의 힘은 정말 죽였습니다.
그러던 놀이터가 오늘 드디어 사라져 가는것을 목격했습니다.
어제 사전 탐방했을땐 물색이 좋다고 생각했었는데 물빠진건 확인을 못했습니다.
새벽에 도착해보니 이~런! 수심이 50이상 빠졌습니다.
지난 한주 짬낚시 재미는 있었는데 많이 아쉽습니다.
보리밭 멀찌감치 살려준 청거북은 어디로 갔을까요?

번잡아빠 (2012-04-23 21:35:11)

또 다른곳을 개척해야 겟어요...
청거북이도 델고 가세요...^^^

에피타프 (2012-04-23 22:39:25)

혼자 다니면 그래유~~ 같이 다녀야지 ㅋㅋㅋ
다른데 더 좋은데가 있을겁니다~~~

덜렁군 (2012-04-24 00:06:03)

요즘 개인적 생각인데 마르지않는 샘물은 없는법인가봅니다
특히나 외래어종 땜시. 또 다른 좋은 곳 개척하시어 오랜보존

숑숑 (2012-04-24 02:17:37)

또다른 나만의 곳을 찾아서... ^&^

새벽물안개 (2012-04-24 07:55:13)

어저께 비왔는데도 물빼는걸봐서 곧 매립할곳 입니까?

왼손잡이 (2012-04-24 08:22:41)

청거북이도 외래종으로 알고 있는데
베스나 블루길처럼 다른지역에 방사를
했어는 안되는 줄로 알고있읍니다
참고로 하셨으면 합니다

눈썹악마 (2012-04-24 10:21:16)

그날도 제가 청거북이 2마리나 잡아냈죠...

어곡붕어 (2012-04-24 10:27:28)

아! 내일 갈려고 했었던곳인데요 ㅠㅠ;

번잡아빠 (2012-04-24 12:06:23)

목고리해서델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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