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행기 #의령 #가락지 #한주시작 #월요일
어제 의령천에 갔는데 물이 빠져서
어디로 가볼까 온갖 안테나를 돌려 결정한 곳이
의령 용덕면에 있는 가락지.
납자루, 붕어(희나리), 잉어가 많아
제가 삼다못이라 이름 붙인 곳.
건너편에서 산자락에서 모회원님 4짜 한 곳.
모회원님 무너미에 떨어져 병원 실려갔던 저수지^^
https://band.us/band/67017036/post/255
예전과 거의 변함이 없네요.
길가의 나무가 좀 자라고
상류에 건물이 한두채 더 생긴 듯..
건너편에 텐트도 보이네요.
저수지 풍경
여기도 오늘 배수가 많이 되었네요.
시원한 입질은 안 올 듯..
뱀 안나올만한 자리를 찾아.. ^^
각자 한대씩 펴고 짬낚시 시작.. 수심 1미터 20?
밤되니 새우도 많이 나오네예.
채비 들어가자 말자 건드리기는 하나 챔질은 잘 안됨
역시 납자루들이 있네요.
반갑습니다. 배스가 아직 안들어갔다는 증거임으로..
동행하신 회원님 멋지게 한 수 걸어 내시네요.
희나리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한주도 회원님들 모두 행복 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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