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금요일 딸아이가 분만하여 병원 갇다 좋은 이름 만들어 줄려고 철학관 가다다오니
오후 2시가 조금 넘어 와이프 한태 시간 날 때 밤낚시 한번 갇다 올께 하고
창녕 으로 달려 가서 자주 다니던 곳에 대를 드리웠읍니다
날시는 많이 더워 으나 물가라 견딜만 하더군요
평소 보다 긴대로 4대 물려 놓고 짧으대로 바로 앞에 던져 놓았는데
붕어 입질은 1수 28cm
앞에 찌가 업길레 챔질 해보니 자라가 35cm 그냥 끊어지길 바랬는데
안끈어져 걷어 올리니 입을 쩍 벌리고 나무 젓가락 을 물리니
딱 물고는 안놓아 줍니다 바늘 끊어서 바로 방생 1시간 지난후
또다시 조금 작은 25cm 되는 자라 가 또 1마리
애도 바늘이 안끊어지고 수초를 감아서 할수없이 뜰채로 떠내었읍니다
낚시대 부러질가봐 이녀석이 뜰채를 꽉 물고 안놔요
낚시 립버를 짤라 내어 방생 후
더이상 입질도 없고 이곳저곳 둘러보고 는
낚시가서 자라 2마리 잡아보기는 언제가 지인과 청도천 상류에(청도 쪽)서 자라 1수 한적 있는데 붕어는 입질이 없고 자라만 보고
아참 붕어는 잡아서 계측 하는데 도망 가서 자동 방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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