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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조행기 입니다...
꽁수 선배님도 좋은 하루보내세요..
내일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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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조심하세요.
그리고, 제가 느끼기에는 꽁수님이 제2의 사춘기에 들어선것 같습니다.
삼십대후반, 사십대초반에 제2의 사춘기에 들어서는데...슬기롭게 이겨나가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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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 깊숙이 몸을 묻고 길게 내뿜는 담배 연기가 낮게 깔려 흩어지고
파라솔과 수면을 때리는 비소리! 코끝을 파고드는 아카시아 향!
이순간만은 어느 누구보다도 행복하다고 감히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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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순간 글을 읽는 순간에도 찌불이 올라옵니다.
집에 앉아서도 즐거운 상상이 되는군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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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불이 안올라오는밤을 지샌 다음날은 초죽음이고
찌불이 올라온밤을 지샌 다음날은 몸도 가볍던데요
달밭에 가셨남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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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느 글 보다 제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시는 글이네요... (^^ ;;;
시인 하셔두 되겠는데요~~ 글을 읽는 제가 낚시를 한듯 하네요...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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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은 하루 보내셧네요....
항상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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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속으로 빠져듭니다..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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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데 혼자 다니시는갑네예,,,,^^
모르게 살째기 따라붙을수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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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또한 잠시 행복에 젖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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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 묻어나는 조행기네요...
지금처럼 늘~그런 낚시만 할수있다면....
낚시꾼으로서는 더 바랄것 없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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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아름다운 조행기 잘 보았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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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 , 잠시 물가에 내가 있는듯한 착각을 해봅니다.
각하께서 먼저.. ,
"낚시 안가고 모햐?" 일카면 그날로 인생 조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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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조행기 입니다...
글을 너무 잘쓰시는거 같아요 ^^
수고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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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님께서 거짓말 안하는 착한!! 선배님께 상을 주셨군요..차카게사입시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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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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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만이 누릴 수 있는 행복을 양껏 누린 멋진 조행기!!
잘 보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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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행기 잘보았습니다.
문장의 표현이 아름답습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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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많은 부분을 동감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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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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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데예....큰일입니더.
벌써부터 그러므 으흐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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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았습니다.수고하셨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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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데 살째기 선배님만 다니시는것 아닙니까
같이 가이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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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피우던 시절이 새삼 떠오르며 그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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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같은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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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
추천 꾸~욱 누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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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 ..
제가 언제쯤이면 선배님 같은 평온한 마음을 가질지 ..
저는 아직 멀었나 봅니다
아직 저는 고기를 돌려 보내지 못하고 있으니....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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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행기 속에는 묻어나는 느긋함 부럽습니다
번출속에서 행복이 이어지는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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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고 아름다운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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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일전에는 저런 마음이 있었는데,
글로는 표현이 안되더라구요,
행복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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