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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과 중앙수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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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안좋은 기상예보를보고 금요일 출발하시는데에 은근히 걱정을 했었는데 토요일 바람이 엄청 불더군요~ 비맞고 추운날씨에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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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고생많으셧네요,,이제 갈수록 낚시하기가 힘 들어지나봅니다, 늘 건강하시구, 즐낚하시길 바랍니다, 참,,모자가져 가이소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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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날씨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름다운 화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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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우짜던동 .... 고생 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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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빨간 열매는 피리칸다라는 나무입니다. 장미목 장미과 식물입니다. 중국 원산의 늘푸른 떨기나무입니다. 관상수로 화단에 심으며 1-2m 높이로 자랍니다. 날카로운 가시가 있는 가지들이 많이 갈라져서 서로 엉키면서 자라기 때문에 산울타리를 만들기도 합니다. 길죽한 잎은 가지에 서로 어긋납니다. 5-6월에 잎겨드랑이에 하얀 꽃이 모여 핍니다. 작고 둥근 열매는 다닥다닥 매달려 가을에 붉은색으로 익는데 겨울까지 매달려 있습니다. 주홍색이나 노란색으로 익는 품종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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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날씨에 주말출조를 감행을 하셧슴에도... 탐탁치 않으신 분들을 상면 하게 되셔서 고생이 많으셧던 조행기 같습니다...고생많으셧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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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셨군요. 그래서 월척 턱걸이도 하시고 대단하십니다. 월척 턱걸이라면 월척을 겨우 넘어선 것인지 아니면 월척에 조금 모자라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사람에 따라 다르게 이해 하는것 같아 질문드립니다. 저는 월척 턱걸이라면 월척을 겨우 넘어선 붕어를 말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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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성큼다가와 보이네요..아쉬운 합천이 자꾸떠오르겠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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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 하셨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수로가 추워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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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 많으셨습니다. 추운날씨에 쫑알이는 건강한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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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읽었습니다.. 추운날씨에 수고하셧습니다.. 다음에도 좋은 정보 부탁 드립니다.. 이제 날씨가 많이 추워 졌으니 항상 건강에 유의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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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 장비에 신경을 많이 써야하는 계절입니다. 항상 안전출조만 하세요!!! 언제쯤이나 선배님과 조우하게 될려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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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에도 납회없는 선배님의 낚시조행. 늘 기대됩니다. 다음도 기대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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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 사진위에 갈대가 아니고 억새가 아닌지요? 갈대는 꽃잎이 갈색이라고 했던것 같던데............. 맞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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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길 수고 하셨습니다. 항상 건강에 유의 하시길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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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 하셨습니다. 많은 조과는 아니더라도 좋은 곳으로 다녀오신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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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진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출조 때 마다 월척소식 정말 부럽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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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날씨에 얘까지 데리고 대단하십니다 월턱걸이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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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척 턱걸이란 월척에 조금 안된다는 뜻입니다. 빈소쿠리님 월척이 아니라서 죄송합니다.ㅎㅎ 제가 사진을 올려야 하는데 갑자기 이동하는 동료들 땜시 카메라에 사진을 못 담고 바로 방생했기 때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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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억쇠풀이 맞겠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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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 다음에는 미달이로 표현하심이 맞지 싶습니더.. 턱걸이는 '겨우 면했다', '겨우 붙었다'등등으로 약간 쬐메 넘었다는 뜻으로 쓰이는거 같습니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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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넘으로 얼굴 보셨네요,부럽습니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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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까지 가셨는데 고생만 하셨군요, 붕어 얼굴은 보셨으니 다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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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델라님 월척 턱걸이란 말이 오해의 소지가 있군요. 저는 이방식으로 표현했었는데 미달이로 표현해야 되겠네요. ㅎㅎ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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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배님,다음번엔 저도 함 데불고 가주이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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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대와 억새 그리고 으악새..... 어떻게 보면 모두 같은것 입니다 물가에 있으면 갈대 물이없는 산 이나 임야에 있으면 억새 그리고 노랫말에 나오는 "으악새 슬피우는 가을인가요" 이말의 뜻은 억새풀이 바람에 흔들리며 부대끼어 나는 소리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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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로 많은것을 배웁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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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가 내리고 기온은 떨어지고....그래도 대단한 열정이십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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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지오갑장님... 저 역시도 갑장님이 이번에도 월척을 하셨는갑다하고 월척축하 댓글을 달려했습니다.^^ 미달이면 어떻고 턱걸이면 어떻겠습니까? -당찬 손맛이면 그만이고... 또 갈대면 어떻고 억새면 어떻겠습니까? -자연과의 어울림이면 그만인 것을... 추운데 수고 많으셨습니다. 조황정보 문의로는 전화하지 말래서 못했습니다.^^ 결국 올해도 합천에서 낚시는 접어야 하나봅니다. 2009년도 부터는 합천 나들이가 좀 수월해질 듯도 합니다. 그때 합천 한 번 같이 가입시더..... 풀코스(?)로 책임질터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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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마다 이어지는 꽝 없는 행복한 낚시여행 언제까지고 계속 이어져 나갔으면 하는 바랍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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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가셔서 손맛을 보셨는데, 중앙수로에서의 동호회 사람들은 좀 그렇네요. 저도 그런 경우를 더러 봤었는데 대표적인 예로 창녕 용호늪에서는 제 고향 *구 사람들인데 나이도 물만쿰 묵어보이던데, 그 사람들이 음식을 먹으면서 젓가락이 없다고 해서 이소이소가 빌려줬는데도 바로 옆에 붙어앉아 먹으면서도 술한잔 하라는 말도 없이 잘(?) 잡숫더군요. 음식끝에 맘 상한다는 말이 있듯이 먹어서 보다는 사람을 무시하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지는 않더군요. 낚시터에는 적게는 몇시간 많으면 하루종일 같이 있어야 하는데, 우리 경붕사 분들이라도 음식 먹을 때는 헛인사라도 꼭 하시기를 바랍니다. 위에는 붕어따라님이 잘 알고 계시는데 오타가 난 모양입니다. 피리칸다가 아니고 피라칸다 입니다. 아래는 무학산님의 말씀대로 갈대가 아니고 억새가 맞을 것 같고, 빈소쿠리님과 칸델라님의 말씀대로 턱걸이는 조금이라도 척(1자)을 넘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갈대와 억새는 사진이 있으면 포토 갤러리에 올려 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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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회 사람들이 모여서 시끄러운것에 비하면 저와 저의 동료들이 밤새도록 받은 스트레스에 비하면 작은듯하네요. 비록 2년전의 일이지만..... 어렵게 물어 물어 찾은 낚시터에서 밤새도록 술과 낚시 강의를 방불케하는 소음, 낚시터 위치 알려준다며 전화로 위치 알려주는 소리, 술사와서 누구야~ 누구야 술한잔 하란 소리며.... 산속에 위치한 작은 소류지를 독차지하던 그날을 지금도 잊을 수가 없네요. 그래서 항의 하고자 가입한 곳이 바로 경붕사였으니까요. 그리고 몇자 적었더니.... 답글이 더 웃겼지요.... "조용하게 낚시할려면 혼자만 가는 곳으로 갔으면 될꺼 아니냐." "여러사람 모이다보니 어쩔수 없었다." "사람 많은 줄 알고 낚시했다면 감수해야하는 것 아니냐" 참~ 황당했습니다.... 좋은 조행기 잘 보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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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고하셨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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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와 배려.. 경붕사인들에게도 예외일 수는 없습니다.. 모두 조심해야겠지요.. 선배님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시아님이 또 한번 짚어주신 지적에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하지만 언급하신 글을 지금 한번 더 찾아보니 웃긴 답글보다는 진지하고 반성하는 답글들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예의에 어긋나지 않는 경붕사 모임들이 될 수 있도록 저부터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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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렇군요. 저도 다시 한번 조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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