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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첫째와 둘째의 터울이 18개월 차이라 미리 많은 경험담을 수집 했습니다. 첫째가 있을때는 둘째에게 눈길조차 주지않고 첫째하고만 놀아 주었습니다. 물론 엄마도 마찬가지로 행동했구요. 잠 자리 조차도 첫째를 가운데 재우고 아기는 조금 떨어진곳에 따로 재웠습니다. 첫째의 입장으로서는 강력한 경쟁자에게 빼앗긴 관심과 애정을 되찿기 위한 행동은 계속 될겁니다. 조금이라도 관심히 소홀하다 싶으면 다양한 형태의 해꼬지를 아기에게 하거나 과격한 행동을 할겁니다. 한마디로 아기로 인해서 관심과 소외감을 갖지 않도록 더 많은 애정과 관심을 줘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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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일본영화 인지 드라만지 보니까 형이 동셍을 계속 구박하고 어른들 없을때 아주 심하게 하는것을 본적이 있느데.. 자기 사랑을 동생 이 빼앗아 갔다고 느겨서 그런 행동 하느것이라고 얼핏 봣는데.. 울 이뿐 나영이는 처음만 그리했지 잘 할겁니다. 넘 걱정 하지 마시고 평소 하시는데로 하시면 되것같은 생각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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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sbs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인가 하는 프로그램에서 봤는데요~ 첫째(남자) 둘째(여자)아이를 심하게 괴롭히더군요~ 카메라설치후 관찰결과 엄마가 있을때는 잘해주는척하다가 엄마가 잠시라도 자리를 비우니까 엄청 괴롭히더군요~ 아이들 세계에선 그런게 있나봅니다. 심리적으로 무언가를 빼앗긴것만 같은 그런느낌... 동물원 재미나게 다녀오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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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둘째를 생각중이라 조금 걱정이 됩니다. 내일도가 엄마를 너무 따르는 것 같아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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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걱정이 되시겠네요. 하지만 아이들이 커가는 과정 중에 한부분인 것 같습니다. 어른들도 새로운 인연, 새로운 환경을 쉽게 받아들이는 것이 쉽지만 않은 데 아인들 오죽하겠습니까? 그렇지만 아이들은 어른들 보다는 새로운 것들에 적응을 잘 해가니까 조금만 새심하게 지켜봐 주시면 되리라 생각합니다. 도깨비님의 말씀처럼 엄마가 둘째랑 보낼 수 있도록 아빠가 좀 더 나영이랑 많은 시간을 보내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엄마를 빼앗긴다는 막연한 심리적인 불안감이 나영이에겐 본능적으로 생기는 것이 당연한 것이니까요. 앞으로도 나영이가 정서적으로 동생을 받아들이기까지는 조금의 시간이 더 필요하리라 생각됩니다. 저도 이젠 초등학교에 큰 놈을 보내고 있지만 지금은 까마득히 그런 기억들이 나곤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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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여러명의 자녀와 3대간의 대식구라...... 조부모님의 사랑으로 자라곤 했습니더. 요즘은 핵가족에 한둘이라 귀하다 보니...... 역시 대가족의 강한부분이 핵가족 사회의 문제점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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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아직 첫째도 없어서 잘 몰르겟습니다...죄송합니다. 노붕 선배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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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아들 하나뿐이여서 잘은모르지만...심리적인 요인보다는 말씀하신 샘이나서 그럴겁니다..걱정할 것은 아닌듯싶어요...혼자만이 엄마 아빠의 사랑을 온 몸으로 받다가 갑자기 동생이 생기니 자기 자신에게만 다 해주시던 엄마 아빠였기에 지금은 순간적으로 서운함 감정이 나타나는 것이라 여겨집니다..조금 지나면 오히려 나영이가 동생을 더 챙겨주고 안아주고 사랑해줄겁니다...동생이 생겨서 나타나는 일반적인 행동으로 보여집니다.걱정마세요..<<--------들은 이야기와 제 생각을 감미했습니다..ㅇ^^ㅇ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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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잘 키우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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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들 보니까 동생 낳고나면 자기한테 관심을 덜가져주는게 서운해서(시샘한다고 하죠) 그렇다고 어른들이 말씀들 하시는걸 들은적이 있습니다 아무쪼록 동물원 잘 다녀오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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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이의 자기 방어입니다.... 그래사면서 다~큽니다. 좀더 따뜻한 관심을 원하는것일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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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들 많이 해주셨네요. 노랑붕어님은 좋은 아빠라서 현명하게 잘 해내실겁니다. ^^ 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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