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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고기 집에서 키울려면 납자루(각시붕어) 자그마한게 붕어보다 더 예쁘고 좋더군요 붕어는 웬만큼 작다 싶어도 어항에 넣어보면 생각보다 많이큰게 별로 더군요... ^^ 동자개(빠가사리) 작은놈을 금붕어 있는곳에 넣어뒀더니 이놈들이 처음에는 금붕어 꼬리를 뜯어먹더니... 꼬리가 모두 뜯어먹혀 잘 못움직이는 금붕어를 나중에는 몸통까지 뜯어먹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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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초봅에 잡아온 몇마리 항시 한두마리 관측용?으로 살려둡니다. 이놈들 별거 안주고 그냥 대야에 물만 주구장창 틀어놓고 두는데 일년을 가도 사망소식 없습니다. 대신 영양가가 없는물인지라 조금씩 다이어트현상으로 살이 빠집니다. 간혹 수초 뜯어다가 주면 다시회복. 수돗물도 흐르게 하면 안죽습니다. 제경험이 그렇습니다. 아직도 월 두마리는 대야속에서 정겹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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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고님 방식에 일리가 있겠네요... 물을 흘리면 부영양화 현상을 막을수 있읍니다..부폐되는 유기물이 흐르는 물살에 빠져나가지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것은 물이 공급되면 그 물살에 의해 용존산소를 올릴수 있읍니다... 고여있는 물은 썩어도 흐르는 물은 안썩지요 ㅎㅎㅎㅎㅎ 수돗물이면 염소중독현상이 발생할수 있는데.....아파트에 사시면 아무래도 물탱크에 저장된 물이 직수로 공급되면서 염소분이 어느정도 소멸된물이 공급되는거 같읍니다... 밥때까리라도 조금 주시면 살 찐 붕어를 볼건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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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정보네요.. 저는 수족관 청소가 힘들어서 그만 두었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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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붕어 기르시다 죽으면 된장풀고, 고추가루 쳐서 끊이면 어떻게 될까 심각하게 여쭈어 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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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두 애들 어렸을때 몇번 키워봤는데 여간 부지런하지않으면 힘들더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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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 비린내가 많이 날것같은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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