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저는예 귀신아 제발 내좀 잡아가라 하고 앉아 있읍니다 그러면 겁이 없어 집니다 |
||||||
|
||||||
|
||||||
|
||||||
|
||||||
|
파라솔텐트를 치고 안에 있어보십시요. 아늑하게 전방만 주시할수 있을겁니다. 그러나 뭐니뭐니해도 찌에만 집중할수있으면 두려움은 없습니다. 무아지경...^^* |
||||||
|
||||||
|
||||||
|
||||||
|
||||||
|
^^ 귀신보단 사람이 더 무섭습니다. 커피끓여 양손에 꼭 보듬고 있으면 작은행복(?)같은 것도 느껴지구요 안올것 처럼 하던 친구가 늦게라도 나타나 주면 미친,넘처럼 실실 거리기도 합니다.그러고나면 풀벌레소리도 개구리소리도,먼데 새소리도 좋은 배경음악이 되기도 합니다. 행복하세요~~~~ 모든 분들요! |
||||||
|
||||||
|
||||||
|
||||||
|
||||||
|
혼자일때는 혼자서 합니다. 둘이서 다니다 보니 혼자서는 도저히 못합니다. 셋이 되다보니, 사람이 없다보니 낮낚시도 재미가 없어지네요.ㅎㅎㅎ |
||||||
|
||||||
|
||||||
|
||||||
|
||||||
|
섬뜩한 맘에 한번 뒤를 돌아보면 그때부터 큰일나지요. 한번보게되면 또 보게 되고 또 돌아보고... 찌를 봐야하는데 자꾸 뒤를 돌아보고 낮에는 아무렇지 않게 들리던 작은소리에도 상당히 예리하고 예민하게 생각하게 되고 급기야 가족과 친구들앞에서 당당한 사나이로 행세했던 허울을 훌훌던져버리고 걸음을 제촉하며 축지법 쓰듯 도망나오게 되지요.. 흠.. 제 경우를 말씀드린겁니다.ㅎㅎ |
||||||
|
||||||
|
||||||
|
||||||
|
||||||
|
어떻게 하나 하면요 낚시대 펴고, 찌불달고, 바늘에 미끼 달고 그리고 물속에 넣고 하는데요^^ㅎㅎ 참 이스리 옆에 차고 오장어도 고 옆에 두고....ㅎㅎㅎ 죄송합니다. 나름데로의 운치가 있습니다. |
||||||
|
||||||
|
||||||
|
||||||
|
||||||
|
무서버모 혼자는 안가는기 최고입니다 그래도 긎이 가신다면 도수있는 맹물이 최고입니다 뽕애님 지하고 비스무리 하네요 |
||||||
|
||||||
|
||||||
|
||||||
|
||||||
|
째리뽕 낚시 가 방법이다 이말씀이지요 ㅎㅎ 한번 시도 해보이소 꾸벅 |
||||||
|
||||||
|
||||||
|
||||||
|
||||||
|
왠만 하시면 같이 출조 하시지요 제가 아는분들 애피소드가 좀 있읍니다 그분들 도 혼자 하시다가 본이 아닌 낭패 경험 입니다 니꼴라이 님 처럼 황당하게 축지 법 으로 돌아 온 경우 입니다 후후 니꼴라이님 딴지 아닙니다 ^-^ |
||||||
|
||||||
|
||||||
|
||||||
|
||||||
|
절대 대를 접지않고 철수할 생각을 안합니다. 철수하려고 장비챙기고 포인터에서 빠져나오는 순간이 잴 두려운 시간들 이지요. 물찬붕어님 방법이 젤 좋은방법이긴 한데.. |
||||||
|
||||||
|
||||||
|
||||||
|
||||||
|
저는 귀신을 믿지 않았습니다. 얼굴이 타서 낮낚시는 다니지 않고, 더욱이 캐미의 찌올림을 좋아하기에 밤낚시만 10년을 넘게 다녔습니다. 대부분 혼자서 다녔지요! '앞은 몇M의 수심이고 모래가 스스이 빠지는 곳에서' '뒤에는 산속 묘지가 있는 산중턱 아래서' 최근에 두곳에서는 낚시를 못하겠더군요 나이가 드니 체력이 떨어지고, 담력이 줄어드나 봅니다. 혼자 밤낚시를 다니다 보면 찝찝한 느낌을 받을때가 간혹 있습니다. 좋은 포인터 일 것 같아서 들어가는데, 막상 대를 펼치고 보면 뒤가 썰렁해서 또는 앞의 물의 깊이에서 찝찝한 느낌을 받을때는 거의 꽝을 쳤습니다. 자리를 잡을때 '음기'가 있는 곳이 있으며 그런 곳을 피하여 낚시하십시오. 붕어도 아마 그런 곳에는 없으리라 일부러 생각 합니다. ^..^ "귀신은 없으며 단지 마음에서 만들어 내고 그 것으로 인하여 약해진다고 생각 합니다." |
||||||
|
||||||
|
||||||
|
||||||
|
||||||
|
혼자서 밤낚시 하는것도 습관입니다!! 무서움은 둘째치고 습관이 안되신 분들은 할수가 없지요!! 저역시 언제나 단독출조만 고집하다가 어울려 다니다 보니 지금은 혼자 다니면 심심해서 싫어 지더군요!! |
||||||
|
||||||
|
||||||
|
||||||
|
||||||
| 저는 혼자 밤낚시 안합니다. 절대로.. never!! ㅎㅎㅎ 무서워서입니다. ^^ | ||||||
|
||||||
|
||||||
|
||||||
|
||||||
|
저도 예전에는 밤낚시 혼자서 많이 다녔었는데 이젠 사람이 좋아서 혼자는 싫더 라구요, 원래 대물은 조용히 혼자 있으면 잘 된다는데 그래도 저는 함께하니 더 좋은걸요. 구신아 월향님 잡아가라~~아.ㅎㅎ |
||||||
|
||||||
|
||||||
|
||||||
|
||||||
|
사람이 좋고 물이 좋아서 낚시 다니시는것 아닙니까... 혼자가서 무신 재미가 있다고... 음식 준비해서 바리바리 싸서, 낚시하면서 같이 술 한잔하고 음식 나누어 먹고, 그맛에 저는 낚시 다니는데요... |
||||||
|
||||||
|
|
|
|
|
|
[이전 10개] [1]..[11][12][13][14] 15 [16][17][18][19][20]..[495] [다음 10개] |
| Copyright 1999-2024 Zeroboard / skin by zero |
|
|
||||||
|
Home으로 / 현재접속자 / 회원기념일 / 남기고싶은글 / 한줄메모장 / 설문코너 / 방명록 / 낚시관리법토론 / 관리자에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