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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3-18 09:14:31, Hit : 3372, Vote : 136)

http://fishman.nazzang.cc

잠이 잘 안오더군요..

운칠기삼님 덜렁군님 잘 들어가시고 편안하게 주무셨나요?
전.. 잠이 잘 안오더군요.
어제 그 때깔좋은 붕어들이 눈앞에 아른거려서...
다시 한번 가볼까 생각중입니다.
오늘 날씨가 참 좋네요. 바람이 쪼매 불기는 하지만..
오늘 하루 잘 보내시고 금요일날 밤낚시 한번 가는거 추진해 봅시다.
제가 원래 밤낚시는 잘 안(못)하지만 애들이랑 마누랑 잘 설득시켜 볼께요..

낭만풍폭 (2003-03-18 10:01:58)

밤낚시라..
"Pie in the sky"
그림의 떡이네요. 저에게는......
부럽습니다.어찌되었던간에 잘 추진하셔서 즐낚과 함께 월의 행운이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P.S 가까운 입곡지 정도로 가신다면 응원차 잠시 들릴수 있겠구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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