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어쩌다 보니 7분의 회원님들이 합천호에 모이게 되었습니다.
<차량진입이 수월해 많은 낚시인들이 찾는 합천호 포인트입니다.. >
<처음 자리 잡은 곳.. 저와 동행한 회원님 자리입니다..>
<수몰 나무를 뿌리채 뽑아 올리더니만..>
<씨알좋은 합천호 붕어를 보시네요..>
<오후에 바람이 많이 불었지만 그래도 살림망은 담글 수 있었습니다..>
 
<블루길은 조치(?)를 취해 물에 던져두면 1~2분 뒤 물에 떠 오릅니다. 새 먹이가 됩니다..
예전에 한번 말씀 드리기는 했지만, 이 방법에 대해 궁금하시면 쪽지로 문의주세요.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
 
<합천호에서 처음 본 베스.. 안타까운 이야기는 낚시와 환경이야기에 올려두었습니다..>
<건너편에도 세분이 들어 오셨지만 낚시가 안되었는지 일찍 철수하시더군요..>
<함께 하신 회원님.. 새로 시작하시는 일 잘 되시기 바랍니다..>
<분위기는 좋아 보입니다만..>
<한주 사이에 물이 너무 많이 빠졌네요. 저번주 낚시했던 이곳은 완전히 물이 빠졌습니다..>
<물이 많이 찰때는 사진에 보이는 곳 건물아래까지 거의 대부분이 물에 잠깁니다..>
<진영맨님이 준비하신 삼겹살과 큰입질 선배님이 준비해오신 야식.. 참 잘 먹었습니다. >
 
<다시 아침이 되었습니다..>
<밤보다는 새벽과 아침시간에 예쁜 붕어들이 더 잘 올라왔습니다..>
<꼬박 밤 새셨나요? ^^ 조과는 좀 있었습니까?..>
<살림망 A.. ^^>
 
함께 해 주신 회원님들 고맙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합천호..
낮시간에는 바람이 많이 불고(밤에는 바람이 안 붐), 해지면서부터 익일 오전까지 배수가 진행되더군요.
조과는 저녁이나 밤시간보다는 새벽과 아침시간에 집중이 되었습니다.
특이하게 4짜급 떡붕어가 릴낚시에서 올라오더군요.
해당 포인트에서 수요일과 목요일은 조황이 좋지 못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상 합천호 다녀온 이야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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