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10시쯤에 창원 대산 유등리 대나무밑에 대를담그고 2시간을 기다려도 기척도 없었으며,
최근에 낚시한 흔적도 없었으나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였습니다.
대를 걷어서 대산면 백양마을과 산남지사이에 있는 수로에 몇분이 담그고 있어서
점심부터 먹고 시작했으나 희소식이였습니다.(무소식=희소식)
늦은3시반경에 산남지에 와보니 바람이 보통이 아니였습니다.
버드나무쪽에는 대낚시하는 사람은 3사람정도고 릴고 훌치기하는 사람도 몇사람 있었으나
살림망은 본기억은 별로 없으며 건너편 공중변소있는곳에는 차는여러대있으나
낚시하는 사람은 별로 없었으며,
주남지사이의 도로밑에는 바람을등지고 여러사람이 앉았으나
확인은 못해보고 (구)용산초등학교쪽으로 해서 주남지 밑의수로를 따라서 확인했으나
입질받은 사람을 확인한일은 없었습니다.
계속 오다가 명동지에 들어가니
10여명정도 있었으나 굴다리입구쪽에 앉은사람이 유일하게 망태기를 담구고 있었으나
5치정도의 1마리뿐.
그때가 4시정도였는데 진영에서 왔다는 젊은분이 내림낚시를 시작하길래 이것저것
내림낚시에 대해서 묻고 듣고하면서 1시간정도 앉아있었으나 입질은 보지못했습니다.
조행기쓰기가 정말 힘드네요. 철자도 그렇고 띄어쓰기도 어렵고,
이런거하다가 무식한게 탄로나는거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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