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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을 낚아야 하는 낚시가 행복한 주낚으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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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이제 며칠만 지나고 나면 추석음식 잔뜩 먹고나면 29짜리도 월로 변해서 올라올 겁니다! 그때를 기다려 보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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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위문공연단이 오셨네요... 아쉽게 월은 못하셨지만 ..주낚은 5짜 하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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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둥이에 바늘 걸어서 당기면 2센치는 더 나올건데요 하얀 남자님 저도 무월이랍니다 그것도 29센치정도로 두마리가 올해 최고구요 그래서 오늘 워리 하기위해 갑니다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시고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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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라도 어딥니꺼....손맛은 죽여 준다아입니꺼? 행복 하셨겠네예....추석 잘 보내이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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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짬뽕집에서 월 소식 나오도록 기린목 마냥 마냥기다립니다 이러다 목 늘어나면 하얀남자님 책임입니다.ㅋㅋㅋ 빙그레.낚수선배님 반가웠습니다 덜렁군도요.. 요플레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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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고 싶었는데 이놈의 월말이라 정신이 하나도 없더라구요.... 추석지나고 한번모이지예...우동지에서 말입니다.... 지도 4칸대 가지고 갈까예...안님 5.6칸도 있는데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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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게 요란스럽게 굴만도 하더만요 20년 무월이면.... 추석이후는 어복도 함께 하이소... 전 주낙 이바구 중에 두번 입질중 한번 걸었으니 50% 확율은 되지라 자연지에선 7번만에 걸었는데 ㅎㅎㅎㅎ 아참 낙수님한텐 깜박 했읍니다 요플레 1박스를...저축했다 생각 하이소~~~~ 꽁수님 커피 쥑여 쫗구요 낙수님 주머니마다 비상식량 나오는거보고 감동 받았읍니다 덜렁군님 여기저기 챙기느라 수고 많읍니다 연휴 잘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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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님.햐얀남자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꽁수님.덜렁군님.위문공영 와 주셨어 정말 고맙습니다. 저 조행기는 여기에.. 12시에 철수하고 밀양 소류로 갔습니다. 도착하니 1시반 차에서 눈좀 부치고 새벽에 2.9쌍포 조정 콩알연막탕 1.5미리 붕어 머리를 향해 발사 구수한 냄새가 온 저수지에 퍼질때까지 저수지 물안개와 담배한모금 순간 찌가 좀 이상하게 움직여 염탄꾼인가 하고 기다리는데 70센치 찌가 하늘 높은줄 모르고 쭉~~~~얼마나 오랜만인데 노칠리가없지 아 이게 뭔가 붕어 힘은 아닌것 같고 향어야 잉어야 얼굴좀보자 우삼보 자삼보 십여분 시름끝에 이것은 잉어50정도 그리고 여기서는 붕오보기가 힘들것 같아 다른 저수지로 이동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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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바다장대들고 할까요? ^^ 아깝습니다. 29~~계측하실때 2센티지점부터 하시면...ㅎㅎ 다시 도전하신다니 저 역시 또다시 건투를 빌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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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선배님 행복한 주낚중에도 29Cm붕어를 낚았습니까~? 낚수선배님의 비상식량 검은 것이 무엇인지 디게 궁금한데예~ 시야가 좁은 밤 안전운행하시고 즐낚하시고 풍성한(월척) 한가위 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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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지에는 월척은 없나봅니다 잡으면 29이니 .월은없다고 보시는것이 맞는가봅니다 그러니 덜렁아우님이 월이 있으면 손에 장을 지짖라 켔지예 ㅋㅋㅋㅋ 하얀남자님도 추석명절 잘본이소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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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남자님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김해 모 소류지에서 인사를 드렸지요. 언제 또 뵙겠습니까? 다음에 쐬주 한잔 나누시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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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도 정겨운 글입니다. 답글들도 재미있고 웃음이 절로 나게 합니다. 다 님을 사랑하시는 회원님들의 마음때문이라 여겨집니다. 내내 건강하시고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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