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11시반 회사직원들과 합천댐구경할겸 일단 막무가네 출발합니다.
비가 끝임없이 내리는 고속도록 30여분을 달리며 창녕 ic를 빠져나갑니다.
창녕에서 합천댐까지 약 1시간을 지루한 국도길을 달려 대병면 부암교도착
비는 끊임없이 내리고 다리아래로 내려가 낚수시작 2팀으로 나눠 다리옆과 주변에
낚시를 시작 자꾸만 불어나는 물로 2번이나 퇴각하라를 외치면서도 주변 강아지풀이
많아 걸림이 심해 던진자리 다시넣느라고 3회정도를 던져야 정확한 자리가 투척이
가능.... (역시 초보는 틀림 ㅡㅡ;;;) 옆에느 풀이 없는지 꾸준한 찌위치가 보이는데
이래서 낚시가 될까 한참을 고민하는데 시원한 찌올림..... 붕어 7치...
잦은 떡밥던지기가 힘들어 옥수수와 떡밥을 병행하여 던지는데 8치,, 9치,,, 잦은 입질에
던지면 올라온다는 말이 실감이 나더군요 이정도 조황이면 밤으 지새우면 거의 40수정도
거뜬히하겠더만.... 그러나 여우와 토끼가 그리워 6수를 끝으로 철수를 부릅니다.
3번째 합천호를 찾았지만 이번만큼 좋은 조황을 보기가 드물었습니다. 새물이 흐르는곳을
찾아 하시면 좋은조황 예상되며 골을 찾아 쌀포대님과 동행했지만 붕어 한수밖에 못하고
철수했습니다 (22일) 항상 즐겁고 행복한 낚수하시구요 안출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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