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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하늘 선배님의 황망한 부고 소식이 마치 거짓말 같습니다... 삼가 푸른하늘 선배님의 명복을 빌어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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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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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슨 날벼락 같은 소식인가요... 명절이 폭풍처럼 지나간 새벽에 허전한 마음으로, 미처 둘러보지 못했던 고향 담벼락같은 곳 같아서 정말 오랜만에 와봤는데요... 푸른하늘님, 콩삼님, 창붕어님, 나무꾼님.. 모두 세상을 떠나셨던 겁니까?? 그 시절 그 분들과 함께 행복했던 모든 이들과 함께 추억과 위로를, 뒤늦게 멀리서 마음으로나마 나눕니다. 고인에게 평화를, 남겨진 이들에게 평안을 기원합니다. . . 사평님. 지탱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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