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경남 외 지역 낚시다녀 온 이야기 적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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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공 (2010-09-09 10:34:31, Hit : 3384, Vote : 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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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천 달바소에서 한판...

2010년 9월 8일.
청천 달바소를 방문한 시간은 오전 8시 30분경.
상류 다리에 걸터앉아 대를 드리우신 한 분 외에는
아주 조용하지만 태풍이 지난 뒤라 그런지 바람은 아주 거세게 불었습니다.
대를 드리우고 .......얼굴을 보이는 녀석들의 사이즈는 제법 마음에 드는 녀석들입니다.
11시30분 낚싯대를 접습니다.
조과는 6수이지만 끌고 물풀속으로 들어가 얼굴 보지못한 녀석들과 합치면...글쎄요?
짬낚시는 항상 아쉬움이 더 하네요.

참붕어 (2010-09-09 10:51:04)

금방이라도 대물이 물고 늘어져 줄것만 같은 멋진 포인터입니다~!

장유보안관 (2010-09-09 12:59:57)

포인터가 죽이는데요..
붕어 땟깔 좋습니다..

늙은붕애 (2010-09-09 22:13:16)

붕공님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
손이 근질근질 하지만 꾹 참고 생업에 충실하고 있습니다.
다음 주말 쯤이면 시간이 나지 싶습니다.

진익종 (2010-09-09 23:17:53)

대물 붕어가 득시글 거릴것 같네요.
멋진붕어 축하드립니다.

새벽물안개 (2010-09-10 06:53:42)

준수한 씨알로 손맛 보셨군요 ^^

낚시바늘 (2010-09-10 12:41:16)

아담하고 조은곳에서 잘생긴 붕어 손맛 축하 합니다

푸르지오 (2010-09-10 19:58:13)

뭔가 일이 일어날듯한 분위기입니다.
가고 싶어지네요.

민아찌 (2010-09-10 21:30:15)

분위기가 좋아보이는 곳이네요....
소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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