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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가을 옥천지의 붕어와 데이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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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쟁이님 글을 읽고나니 무섭읍니더. 직업이 어떤분이신지 담방에 알겠네요. 붕어잡을 때도 직업의식으로 잡읍니꺼. 다음에 기회가되면 한자리 해보입시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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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쟁이님! 붕어가 어찌 고향까마귀를 몰라 봅니까? 수마에 희생된분들의 명복 저도 빌겠습니다. 조행기 자주 열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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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봤습니다 좀 무섭네예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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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미 어딘지 밝혀도 아무도 못갈것 같아요 저는 못갑니다 절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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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사람인데 왜 겁이나지 않겠습니까. 하지만 그분들과 관계는 겨념치 마세요 왜냐면 인간은 미리 생각(추측)하기 때문에 지레 겁을 먹고 관계를 얽어가기 때문에 망상에 사로잡힙니다, 붕어와 만난다는 낚시꾼의 집념만 있으면 귀신 아니 귀신 할애미라도 신경이 안쓰이 거던요 참고로 저는 그후 낚시 시작전 그분들의 명복을 빌면서 낚시를 하니깐 혼자서 밤낚시를 해도 까딱 없습니다 오늘 남해고속도로 부산방면은 진주에서 마산까지 주차장 수준입니다 2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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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낚하면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들죠. 특히나, 입질이 없고 날이 서늘하게 불때면 괜시리 머리속에 이상한 상상이..... 더군다나 낚시쟁이님께서는 그 저수지의 내력까지 알고 있으니 머리속에 육만가지 생각이 다 들어겠다싶네요. 항시 안출하시고, 즐낚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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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쟁이님 고생하셨네요. 저도 저수지 산소밑 포인터에서 낚시할때면 "죄송합니다. 오늘 조용히 놀다가겠습니다" 라고 속으로 말하는 버릇이 언제부턴가 생겼습니다. 그후론 혼자서 산소밑에 낙시해도 괜찬고 잠도 잘잡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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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낚시쟁이님 이야기하신 옥천지가 김해 주촌에 있는 옥천지는 아닌것 같네요.. 낚시쟁이님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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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생각을 한번하면...꼬리에 꼬리를 물고... 그래서 혼자 불빛없는곳에 밤낚 못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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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쟁이님 멋진 조행 잘 보았습니다. 이상하지요 ? 저도 님처럼 주문을 외고 낚시를 하면 너무 편안한데 요즘 그마져 어렵네요. ^^ 추운데 고생 많으셨습니다. ^^ 포근한 밤 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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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쟁이님... 조행기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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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깝네요. 캐미만 더 있었어도 손맛 더볼수 있넜는데, 안타깝네요. 손맛 보신것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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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지에서의 손 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 늘 안출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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