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년에 이 곳 물칸(예전에 공사하기전 반대편 강쪽에서 꽤나 잡혔죠)에서
낚시하시는 분을 본 후에 나도 물고기가 사는지 확인해야지 하면서도 아래에 보시는
것처럼 정말 정말 작은 물칸(?)이라 밤낚시나 오래 앉아서 낚시해 보지 않았습니다.
다만, 작년에 2~3차례 짬낚시로 시도했을때는 베스, 블루길만 확인하였습니다만
오늘은 붕어개체도 확인했습니다.
1. 시간 : 07.29 05:30 ~ 08:55 (6시부터 7시 30분정도까지 입질이 있었고 그 이후 없음)
2. 낚시대 : 1.5 2.4. 2.8 2.8 (2.8대가 들어올리면 전선에 걸릴정도입니다.)
3. 미끼: 떡밥으로 하다가 지렁이도 함께 사용.
4. 결과 : 붕어 4, 잉어 1, 누치 1, 빠가살이 1, 블루길 1, 베스 6
붕어 한마리는 최대 29나 30정도인것 같은데... 잔 씨알이 없었습니다.
1.5칸대에 주로 낚여서 손맛은 기통차게 봤군요. 올리다가 흘린 개체수도 5,6수 있었으며
붕어씨알이 좋아서 낚시대끼리 계속 엉키더군요. 베쓰도 역시..
P.S 아트릭스 폰 카메라가 이렇게 상태가 좋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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