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풍폭님 문의사항과 말뚝님 홈피 저수지 소개보고 가고싶은 맘이 들어 한번 가보았습니다.
임곡저수지 (낭만풍폭님이 이야기하신 대밭골못같음> 마을 입구에서부터 진입불가.. 공사중. 차량으로 막아놓았음
중령지 (대밭골못) 입구에서부터 아주머니 한분이 낚시못하게 말림.. 제방한켠 포크레인 둑 공사중
<이후 들러본 이 저수지의 정확한 명칭은 잘 모르겠습니다. 할미꽃지라고 이름붙여도 될까요?>
<나중에 이렇게 바람이 불었슴다. 2.5칸대 1대 펼쳤는데 수심 3m. 찌가 2시간동안 미동도 없었음>
<들어가는 초입의 무덤가에 피어난 할미꽃...>
<첨 지나갈때 붕어의꿈님 앉아계시던 자리로 생각되는 입곡지 다리옆 포인트.. 나중에 돌아나올때 보니 아무도 없었음>
<신당못.. 도로가에서 한 삼십여분 대를 담구어 보았지만 실력이 없어서인지 입질 없었음>
오늘 할미꽃지, 신당못 조황은 꽝.. 입곡지 붕어는 아직도 잠자는 중..
지금 이시간에도 운칠기삼님 낭만풍폭님 입곡지에서 대를 담그시고 계시지요?..
부디 대박 터뜨리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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