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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담	(2017-08-15 13:49:35, Hit : 718, Vote : 66)

입추

지금 이래서
여름을 보낸다고
즐겁던 매미가 잠잠해진들
무어 그리 슬퍼다고
비까지 내리더냐,

꽃도 다 피웠으니
이젠 새로운 가을이야!
아직 더운 기운은 남았을지라도......

입추가 먼저오고 말복이 다음이라 겸사 겸사 간단히 차려낸 저녁밥상
가을이 오고있습니다 많이 드시고 힘내세요 ^^

부쉬맨 (2017-08-15 19:54:22)

침 넘어갑니다...^^*

새벽물안개 (2017-08-16 07:45:11)

먹음직스런 정갈하게 차려진 밥상에 먹고싶어 침이 꼴깍 저절로 넘어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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