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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빨리 완쾌하실줄 믿으며 경붕사의 모든분들도 건강하십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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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찡해옵니다 저는 차이장님을 알지 못하나 정말 빠른 완쾌하시어 사랑하는 가족과 그리운님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낙화유수선배님 좋은 음악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이래서 저는 경붕사가 참 좋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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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른 나으셔서 80까지만 물가에서 뵙기를 기도합니다. 그후에는? 푹 쉬셔도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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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차이장님의 시입니다. 아마도 그날 울었던 우리 회원님들은 아래와 같은 마음일겁니다. 건강꼭 회복하시고 힘차게 일어 나십시요 ~~ 기도 드립니다. ============================================== -어찌 하나요?- 차이장 미치도록 보고 싶습니다 우린 모두가 이미 타인이 아니기에 더,더욱 보고 싶습니다. 얼굴 마주한 대화는 없었어도 남기신 글속에 정겨운 목소리 하나하나 또렷이 귓가에 들려옵니다. 오늘 잠시 지우려 무던히 애쓰지만 미치도록 보고 싶습니다. 그런 이,못난 사람이 보고 싶은 모든 분들 잊고 또 잊으려 매정하게 발길 돌렸나 봅니다. 제가 갈길 멀다고 생각한건 아니지만 타인으로 돌아가려 준비했나 봅니다. 크레졸 냄새 짓게 풍기는 답 답한 공간에서 욕심 접고 운명처럼 체념하는 순간에도 그댈 향한 그리움에 푸른 물은 잔잔히 물결쳤는데 허리 접고 나온 후로 어느새 스산하고 바람 부는 낮 설지 않은 곳에 머물고 있습니다. 발길 뜸한 수면 앞에 나도 몰래 섰다가는 말없이 돌아서선 하늘만 바라봅니다. 아직은 이른 스산한 봄의 문턱에서 어깨사이의 목은 더욱 줄어들고 때때로 따스한 말 군불처럼 듣고 싶어 기웃거려 보지만 나 자신도 때론 타인처럼 서먹하고 슬픈 일상 자랑처럼 줄 줄이 남기는 나. 그런 내가.. 더욱 싫어 발길 돌렸나 봅니다. 내가 당신깨 드린것은 정말로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런데도 당신이 때 때로 미치게 보고 싶은것은 어찌 하면 되나요. 20040201차 이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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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장선배님의 건강을 빌고 빌어봅니다 빨리 괘챠하셔서 물가에서 포근하고 힘찬모습 보여주시길 기도할께예 차이장님 저희는 차이장님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빨리 괘챠하시이소 넙~~~~~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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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지에서 밤새도록 들려주신 좋은 말씀들 잊지않고 있습니다.. 그날 좋지않은 얘기로 화두를 삼았던게 내내 마음속에 걸리곤 했었는데.. 차이장선배님! 빠른 쾌유를 두손모아 빌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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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요,,,잃다니요,,,님께서 주신 소품들 소중히 간직하고 있습니다,,, 이번으로서 완전히 회복되길,,,기도드립니다,,,일어나십시요,,, 붕어에 대한 열정을 놓치 마십시요,,, 정도의낚시를 추구하시는 존경받는 선배님이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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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속히 완쾌하시기를 빌어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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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이장님 뵌적은없지만 훌륭하신분같습니다 쾌청한가을날처름 쾌차하시길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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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하늘을 닮은 차이장선배님의 얼굴을 떠 올려봅니다. 금방이라도 옆에서 "진서방"하고 부르실것 같습니다. 생각만이 아니겠죠. 조만간 이런날이 오겠죠. 옛날에 읽었던 책이 생각나네요. 떨어지는 낙엽에 차이장님의 건강이 달렸다면 얼어지언정 그 낙엽 잡고 가지에 매달려 있겠습니다. 제발! 건강해지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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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무심했던 저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하루빨리 건강하신 모습을 뵙고 싶습니다. 건강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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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장님 건강하신 모습으로 한번 뵙기를 청합니다. 빨리 쾌차하시어 경붕사의 많은 후배들을 이끌어 주세요. 그때를 기다리겠습니다. 꾸 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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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도 뵙지는 못했지만 님을 그리는 무수한 마음은 많이 봅니다. 하루 빨리 쾌차하셔서 님들의 얼굴에 웃음을 피워 주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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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고 강인하신 정신으로 훌훌 털고 일어나십시요. 그리고 저희들에게 삶이 소중한 그 의미를 깨우쳐 주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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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지 청소모임때 경기도에서 불원천리 달려오셔서 밤새도록 후배들에게 좋은말씀 주셨던 일, 지금도 잊지않고 있습니다. 몇달동안 소식이 없으셔서 많이 걱정했는데... 지병으로 중환자실에 계셨다구요? 댓글 쓰면서도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차이장선배님!!! 하루빨리 쾌차하셔서 사랑하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시길 두손모아 빌겠습니다. 소식주신 낙화유수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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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마주한일은 없지만 쪽지로 여러번 대화를 나누었습니다만 안위가 굼굼해 쪽지라도 보네고 싶어지만 .사실은 겁이났습니다..... 낙화유수님 소식전해주어서 고맙습니다 하루빨리 완괘하시길 빌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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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늘 생각하면서 소식을 묻지못하고 속으로만 항상 보고싶다하면서 장안지에서 의령에계신다는 친구분을 만나러 가신다기에 배웅도 못해드리고 항상 마음 한구석에 응어리져서 있었는데 차이장님 소식접하고나니 눈물이 자꾸만 흐르네요. 소식주어서 감사합니다.선배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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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화유수님 소식 반갑게 맞이했습니다. 정이 많다고 회원님들이 그러던데.... 고마운 마음 따뜻하게 받고 갑니다. 차이장님 쾌유하여 얼른 뵙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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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도 모르고 이름또한 생소합니다... 하기만 여러 선후배님께서 베푸는 은혜가 더 고맙고 자랑스럽습니다... 차이장님 빠른 괘유를 기도합니다...한번 뵙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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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붕사가입하여 신입회원때 일주일정도 걸쳐 차이장님아름다운글 밤새 읽었답니다. 그어느책보다도 더 훌륭하고 감동넘치는 글들 많은 교과서가 됐답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빨리 뵙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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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장님 힘내십시오 장안지에서 만나뵐때 조용하게 후배들을 격려해 주시고 어깨를 가만히 만져 주시던 다정했던 모습이 떠 오르네요.... 부디 쾌차하시어 예전처럼 다시한번 후배들에게 힘을 북돋워 주시는 인자하신 모습을 뵙고 싶읍니다. 화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꾸 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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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전지에서 조용히 꼬옥 안아주시던 그 따뜻한 가슴의 온기가 아직까지 훈훈합니다. 가슴에 새긴 글들... 지금도 새기고 또 새기며 가슴에 안고 가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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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척이나 궁금했었지만 자신만을 생각할줄아는 이기주의에 사로잡혀 잠시 잊고 있었던게 사실입니다 하루속히 훌훌털고 일어나 다시 뵙길 간절히 빌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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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빨리 건강 되찾으시어 물가에서 뵙게 되기를 바랍니다. 쾌차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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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어라 말씀 드려야할지..... 저도 송애 선배님과 같은 심정이라고 말씀 드릴 뿐입니다. 제 기억 속에 각인된 C 님, N 님, W 님, A 님...그리고 많은 님들의 주옥같은 글... 시간이 좀 허락한다면 다시금 한번 돌아 읽어보려함이 마치 큰 욕심인냥...그렇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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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사랑의 씨앗을 뿌리시고 가꾸어 주시던 복사골 차이장선배님... 얼른 일어나셔서 아우들의 사랑을 수확해 주십시요. 간절히 간절히 애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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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빨리 일어나셔서 다시 뵐수있길 기도드리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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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반가운소식이라 마음이 한결 가벼워집니다. 분명히 하루빨리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오실거라 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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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청소모임에는 꼭 참석할려고 하는데 그때 한번 뵈었으면 합니다. 쾌차를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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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만 눈물이 나데요.. 그 좋아하시던 경붕사에도 못들어오시고 후배들 연락도 못받으시고 중환자실에 누워계실 차이장님을 생각하니... 빨리 뵐 수 있는 그날이 오기를 두손모아 기도드립니다. 차이장님 빨리 나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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