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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백숙을 많이 먹었지요. 소화도 잘되고 맛도있고 좋은데 체중이 5kg이상 불더군요. 그리고 참치찌개 꽁치찌개 지겹습니다... 회원님들 좋은것 있어면 소개해 주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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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애사모님~~노하우를 풀어 놓으시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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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터에서야 간단하게 먹을수 있는것이 제일이지요! 저는 사발면 하나에다 밥 하나면 제일 좋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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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커피와 초코파이를 먹읍니다..간단하고 발열양이 많아 밤에 추위도 덜하고... 그리고 과일을 많이 먹습니다..아무래도 목마름도 해결할수가 있고 비타민이 많으니.. 눈이 밝아지고 찌도 잘보이고...ㅎ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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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모소류지에서 아빠심심해님이 사가지고오신 아구해물탕이 굉장히 맛있데예. 시원하고...담백하고....술안주좋고..... 그리고 나중에 라면긇여먹고.... 아빠심심해님 잘먹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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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없어서 못먹습니다...ㅎㅎ 붕어 매운탕에 밥 한그릇도 좋습니다... 붕어 못잡으면 참치넣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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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하자면 맨밥에 고추장 멸치이고요 조금 낳게 하자면 감자탕, 배달 전문점에서하는 찌게 종류 백숙 등등 많습니다 ㅎㅎ 좋은 시간 가지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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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김치국밥 많이 먹었습니다. 오뎅 많이 넣고요(술안주용으로) 2.알탕 (거의 술안주용) 3.밤낚시에는 닭 삶아서 쇠주먹구 국물은 죽써먹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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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날씨가 쌀쌀해지니 메주콩님 오뎅탕이 와이리 생각이 나는지.... 저는 혼자 잘댕기기때문에 낚시터에선 잘 해먹진 않습니다. 단지 집에서 가끔 준비를 해갑니다. 돼지고기 수육을 만들고 김치쬐금 들고가면, 제일 좋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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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님 뭔가 빠졌는데....ㅎㅎ 집에서 잘 안드시는 반찬에 그냥 밥 가져가면 제일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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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룽지 라면... 그리고 데이비드 거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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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맨날(?) 바쁘다보니, 제가 젤 싫어하는 김밥하고,삶은계란이 주종이고요, 거기다 + 새우탕라면(바께스? 에 든거)이면 훌륭하데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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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덧붙여서,위의 댓글은 혼자 갔을때의 매뉴지만 평상시 젤 싫어하는 음식도 분위기따라 먹을만 하고요, 몇몇 마음맞는 사람들끼리 어울려 갈땐 기왕이면 다홍치마라고, 평상시 별로 잘 안먹는,또는 못먹는 그런음식도 준비할만 하데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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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안주엔 뭐가 좋은가요라고 물었으면 난리나겠지요...ㅋㅋㅋㅋ 식은 밥 한덩어리에 김치 그리고 라(사발)면 하나면 족합니다. 새참은 거품켄하나에 김밥 한 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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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밤낚을 하는지라 점심은 거의 먹질 않는데.. 이제 날이 선선해지니 닭이나 몇바리 푹 고아서 드시면... 대는 거의 폼으로 널어놓고 전공으로 들어가기때문에 딱히 권할만한게 없군요,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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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낚시도 좋치만 피크닉으로 생각하면서 푸짐하게 가져가 먹고싶습니다만. 전에는 다양하게 가지고 다녀지만 지금은 울마누라 낚시하니깐 .영 안가지고 다닐라 하데요 마누라 왈 .낚시하로와지 물라고 왔소.ㅋㅋㅋ 맨날묵는거 .오늘은 대충 때우십다. 이라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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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컵라면 하나 + 쉰밥 죄매 + 김치조가리 + 커피한잔 = 완벽한 먹거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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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덜렁군님 쉰밥이 아니고 식은밥 아닙니껴? ^^ 쉰밥 잘못먹으면 배가 아야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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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가서 무얼 먹을수가 있겠습니까? 닥치는데로 준비해간대로 먹습니다. 이동중에 식당에 들러 따뜻한 국밥이나 촌국수 한그릇이면 아주 특급이고 그렇지 않으면 먹기싫은 김밥이나 컵라면들이죠. 삼겹살준비 할려니 낚시는 뒷전이 되고 ........... 별 도움이 안되는 글을 올렸네요.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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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가면 주로 빵이고요 2명 이상이면 주로 라면입니다. 낮 낚시는 주로 봄에 가니 아침을 빵으로 준비하고 점심은 느지막허니 돌아오는 길에 감자탕 등으로 때우고 밤 낚시 후 아침에 돌아오는 길에 감자탕으로 합니다. 밤에는 주로 먹지 않고 버티며 필요한 경우 약간의 빵이나 과자류를 준비합니다. 보내주는 것만 해도 감지덕지 해야지 먹거리 꺼정?? 혼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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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바라기님 처럼 꽁치 깡통 하나에 수제비 그리고 쉰 김치에 맨밥, 시원한 쐬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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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낚시 다닐경우 주간 낚시엔 얼음물 한병이 전부입니다(매실엑기스+물) 밤낚시엔 얼음물1병 +커피 보온병1병 입니다 (여름엔 보온병에 얼음+물 그리고 미숫가루) 미숫가루 지참하면 좋은점 많습니다 (붕어도 먹도 나도먹고. 한끼 요기 충분합니다) 여럿이 갈때 가능한 간단하게 먹을거리 준비 합니다(짐의 최소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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챙겨주시는 사모님 모습이 참 보기 좋네요.. ^^ 늘 행복한 가정 되시기 바랍니다. 저는 집사랑 사랑을 묵고 삽니다. 엥?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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