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寫廊사랑™

(2007-01-19 12:07:07, Hit : 3002, Vote : 106)

http://www.bphoto.co.kr/bpworld/Myhome.php?Home=hapint

아무리 생각해도 난 너를..

★★여기 올렸던 sweet sorrow의 <아무리 생각해도 난 너를>은 삭제합니다.★★

sweet sorrow의 <아무리 생각해도 난 너를>이라는 노래입니다.
국어 시간에 배운 생략법으로 보면 그 뒤에는<사랑할 수 밖에 없다>
라는 내용이 온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을 겁니다.(이 노래에서..)

그러나...단순히 제목의 문장만으로 놓고 본다면 여러 내용을 유추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들녀석에게 저 뒤에 이어질 말을 물어보고 또 가르쳐야 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어떤 말을 가르쳐 줘야 하겠습니까?

며칠 전.....순수 활동회원수 100만명에 육박하는 모 사이트에 슬픈 글이 하나 올라왔습니다.

내용인 즉...
10년을 사귄 여자친구랑 헤어졌다는 구구절절한 사연이었습니다.
진정 사랑하였던 그녀를 잊는 것이 너무 괴롭고 힘들지만 새로운 사랑을 만나 출발하는
그녀를 놓아준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녀와의 소중한 추억을 담은 사진을 올려 놓고는 마지막 작별을 고하고 있었습니다.
그 분의 글이 너무도 가슴아프게 와 닿아서 많은 댓글들이 그 분을 위로해 주고 있었습니다.

제가 간단하게 댓글을 달았습니다.
진정 사랑하였던 그녀를 위해 사진은 삭제하심이 어떠냐고.....
사랑은 아프기도 하지만 아름다운 것이기도 하다고......

조금 후....
그 분은 사진을 삭제하셨더군요.

아무리 생각해도 난 너를.......그 뒤에 이어질 말은 무엇일까요?

자아라독신 (2007-01-19 12:19:47)

속닥하게 ~~~ 양곱창으로 생각하겠음.^^*

도깨비 (2007-01-19 12:22:17)

사랑하지 말라. 만나지 못해 괴로우니...
미워하지 말라. 만나서 괴로우니....

뽀빠이 (2007-01-19 12:24:42)

뭔지 모르게와 닫습니다.....

진정한 사랑을 위하여.........^^:

아무리 생각 해도 난 너를 ..... 이해가 안된다....
(사랑하면 끝가지 설득하고 곁에 둘려고 해야지..왜 보냅니까????)

미미소 (2007-01-19 12:32:18)

(아무리 생각해도 난 너를) 용서할 수 없다.
여기서 "너" 는 누구일까요?

뽀빠이님!!!! 댓글 한번 달았으니 또! 달지 마세요!! ㅎㅎㅎㅎㅎㅎㅎ

송애 (2007-01-19 12:36:07)

아무리 생각해도 난..... 너를 보낼수밖에 없어.^_^
울고있는 네 마음도 아프지만...
울리고있는 내 마음도 아품을 알아줘으면 좋켔어.ㅋㅋㅋㅋ

애담 (2007-01-19 12:57:42)

(아무리 생각해도 난 너를) .....
ㅎㅎㅎ
안 갈차 줄랍니다

맨입으로는.....
ㅎㅎㅎ

붕어내색시 (2007-01-19 13:38:19)

(아무리 생각해도 난 너를).....

"예뻐"라고 말할 수 없을거 같아~~

여자친구에게 하고싶은 말입니다.

즐거운낚시 (2007-01-19 14:04:49)

아무리 생각해도 ....
모르겠습니다...

(2007-01-19 14:10:30)

좋은 아버지가 되기 위해 많이 노력해야겠습니다...
덕분에 좋은 음악 잘 듣고, 많은 생각 해보게 됩니다.
음악문제.. 누가 한번 풀어내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

푸른하늘 (2007-01-19 14:12:40)

통 이해할수 없슴,,^^

삶의향기 (2007-01-19 14:14:28)

아무리 생각해도 난 너를.....
보내야만 하겠지....
날 닯은 너의 발자욱엔
추억이란 이름의 눈물이 쌓이겠지만
그 기억마저 나를 외면하도록 널 잊을거야

새벽물안개 (2007-01-19 14:31:22)

(아무리 생각해도 난 너를).....
뒤에 이어질말은.........
너무 복잡해 머리가 아파 생각 않는게 좋겠군요.

칸델라 (2007-01-19 15:29:49)

그런것 몰라도 칸델라 사부십니다요,호호..

들길 (2007-01-19 16:18:48)

또 생각꺼리를 안겨 줍니까?
모처럼 음악에 귀 기울여 봅니다.

寫廊사랑™ (2007-01-19 19:01:01)

붕색님 딱 걸렸어요~~~~
여자친구가 안 이뿌다는거지예? ㅎㅎㅎ

답글 지울까 싶어 복사해 놨슴....*^^* ↓↓↓

붕어내색시 (2007-01-19 13:38:19)

(아무리 생각해도 난 너를).....

"예뻐"라고 말할 수 없을거 같아~~

여자친구에게 하고싶은 말입니다.

출출 (2007-01-19 20:16:03)

아무리 생각해도 난 너를 -- 보낼수는 있지만 잊을수는 없을것 같아 입니다 ㅎㅎ

약발붕어 (2007-01-19 22:28:23)

<아무리 생각해도 난 너를>.....

기억에서 지워버릴수가 없을것 같아....

無念無想.....^^

외눈박이 (2007-01-20 06:18:08)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 하십니다.
그래서 음악을 한 참을 들었습니다.
음악이 참 좋습니다.
누굴까요?
지금 생각하는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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