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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평화 (2004-05-19 12:33:38) 사랑방에 있는 찌바라기님 글을 제가 공지사항으로 옮겨드립니다. "기왕 물가에 가실 시간이 되시거나 거리 상 그리 멀지 않다면.."를 저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싶습니다. 청소모임에 참석하지 못하시는 여러 이유가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일로, 또 거리상 참석하지 못하는 분이 90% 이상이라 생각하고요, 나머지는 경붕사의 취지도 좋지만 모임보다는 혼자서, 아니면 가족끼리 조용히 낚시하기를 더 좋아하시는 회원님들도 계실겁니다. 제가 이글을 굳이 공지사항으로 옮겨서 올리는 이유는 적어도 경붕사 청소하기로 정해진 시간만큼은 피해서 붕어보러갑시다 코너와 조행기란에 글을 올려주셨으면 합니다. 제가 경붕사에 올라온 조황정보를 보고 모 소류지에 찾아갔더니 그 소류지가 쓰레기로 엉망이 되어 있어서 이대로 두었다가는 경붕사가 욕먹을 것 같아 긴급청소모임을 제안하고 많은 회원님들이 모여서 땀흘리고 청소를 했는데 그시간에 그 글을 게시했던 당사자분은 다른곳에서 낚시하다가 조황이 안좋아 나중에 그 소류지를 찾아가서 나뭇가지를 뿌러트린 사람보고 원망하는 답글을 얼핏본적이 있습니다. 그회원님 글때문에 긴급청소모임을 제안하고 깨끗이 청소한 그곳에 찾아간건 그분은 모르고 계셨겠지요. 하지만 깨끗하게 청소해진 소류지를 보고 수고했다는 한마디정도는 하실 수 있는것 아닙니까.. 너무 속좁은 생각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경붕사 청소모임 있는 시간에 별도의 장소에서 낚시를 즐기실때는 살짜기 즐기시면 좋겠다는 생각해보았습니다. 적어도 경붕사에 들르시고, 정보를 공유하고, 청소하는 여러 회원님들을 조금이라도 배려해주신다면 말입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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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밭골님... 저는 속이다 시원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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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공짜없습니다. 저는 바라지도 않쿠요.... 좋은 저수지 하나 찿는데 얼마나많은 노력과 돈과 시간이 소비되는지 아시면 놀랄겁니다.. 같이 어울리다 보면 자연히 알게 되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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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짜 좋아하면 ○○○된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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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운칠님 제가 밥한끼 살테니 좋은 저수지 추천 부탁드립니다. ^^* 언제 좋은 저수지가 아니더라도 밥한끼 합시다! 제가 살께요.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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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꼴님 말씀 맞네요,뭐! 운칠님 공짜밥 묵을라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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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수가 떨어지는 모양이죠 뭐,,,,당연하죠,,,그래서 한 소리일겁니다,,, 새밭골님~ 맞습니다,,,, 처음부터 그렇게 시작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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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청소 하시고 활동 하시는 분에게는 제 숨은 비밀터 오픈해 드립니다 그런데 활동은 안하고 쪽지만 오면 글쎄요 새밭골님 창녕에 한번 출조 합시더 운칠님 차 새차로 만들어 드릴께요 저수지 하나만 알려켜 주이소 세상에 공짜가 어디 있읍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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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더 맞고예, 아무리 같은회원이라캐도 얼굴도 한번 안봤고 댓글한번 안 달았던 사람이 단지 조황정보 알라꼬 쪽지 보낸다카몬, 황당한거 맞지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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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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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번쯤은 생각을 해보셨을듯한 말씀입니다.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짝짝짝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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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 제가 그랬다면 용서하십시오..^^ 청소모임은 갈 수가 없기에..ㅠㅠ 전주에서 갈려면...흑흑!! 방학인 7월엔 꼭 갈건데...그땐 선배님들께 아부많이 떨어야 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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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번 맞는말씀입니다. 절대 공짜없습니다. 저도 목구멍이포도청이라 몇번 참석못했지만 모임있는 날이면 늘 죄송한마음 가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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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밭골님 만세 저 오늘 운칠님한테 비빔밥 얻어 먹었습니다. 정말 저수지 물맛 입니다.(꿀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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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웃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새밭꼴님.. 고맙고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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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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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수고하시는 여러가족분의 노고에 박수를 보내면서도 정작 참석해서 도움을 주지못해 미안한 맘만 쌓여가고 잇엇는데 물잠님 글을 읽노라니 더욱 어깨가 늘어지는군요. 죄송합니다. 자꾸 미루어져만가는 나만의 약속. 다음엔...다음엔 하고. 머잖아 약속 지킬날이 오겠죠. 그땐 아이콘 다신지 얼마되지않은 몇몇분들과 대동해서 못다한 자연사랑 허리가 휘도록 해볼 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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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잡고 싶으면 전업을 하면 될것이구요(어부) 많이 알고 싶다면 하늘로 올라 가면 될것입니다 그냥 있는 곳에서 있는 그대로의저수지라면 그곳에 경붕사도 있는 그 자체가 아닐까요 스님들의 화두가 생각 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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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죄송함 뿐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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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밭꼴님. 좋은 이야기 하셨네요. 무엇보다도 "자기들끼리" 라는 용어의 명백한 정의와 한번의 반성을 제공하는 계기인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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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10년묵은 채증이 뻥뚤리네요. 주는것만 바라고 자기의 속내는 드러내지않는 그런 못난생각은아예 접어버리시요. 정말 속이 후련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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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공산님~ 거제에서 열심히 하시잖아요,,,얼굴이야,,,연말쯤 한번 보시면 되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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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밭골님의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그리고 물잠자리님의 말씀에 적극 공감합니다. 신입회원이지만 열심히 활동하고 부지런이 동참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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