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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란중인 붕어는 그렇게 건져올려도 되는 모양이죠? 근데 솔직히 기다렸다 낚는손맛하곤 비교안되지예...^^ 재밌게 보고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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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가 경계심이 없어져서 그런가요? 저도 잘 모릅니다.^*^;; 살면서 또 이런 일이 있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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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고하는 산모가 입맛이 없듯 붕어 역시 산란중에는 잘 먹질 않지요. 사랑님 오늘 올리신 글에 혹 많은 뎃글이 있을수 있읍니다. ....ㅎㅎ 산란 붕어를 뜰채로 아아 이일을 어째... 글 잘보고갑니다. 다음에도 그런일 있을수 있읍니다.그러나 뜰채 절대 안됩니다. 산란중인 붕어는 방생을 원칙으로 하는분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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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두 칠성님.... 당근 방류하였습니다. 얼굴 보러 가는 건대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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뜰채 손맛은 실컷 보셨네요....손맛 좋던가예??ㅎㅎㅎ 아마 고녀석들 십년 감수했다카고 줄행랑을 쳤을것 같네요.. 돌려 보내셨다니 지금쯤 새끼치고 잘 살고 있것지예!! 즐거운 추억담 재미나게 보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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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마지막 잉어 뜰채맛밖에 못 봤습니다.그것두 도와주면서.. 근데...둘이서 드는데도 장난아니었습니다.^*^;; 그 녀석들 아들 딸 만나러 다시 가 보고 싶습니다.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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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뜰채맛은 어떤지 정말 궁금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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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방류하였습니다." 이 멘트 없었으면 사랑방 시끄러울뻔 했습니다. ^^ 처음으로 올려주신 글 잘 보았습니다. 시간날때 홈페이지에 한번 들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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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저는 당연히 방류로 여기실 줄 알았는데... 저는 여태까지 붕어들 집으로 데불고 온 적이 없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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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님 왜그러냐면요...^^ 낚시로 잡으면 손맛이라도 봤으니깐 놓아줘도 상관없지만 사실 뜰채로 퍼올릴정도면 쪼매 목적이 다를수도 있는거라고 생각 안하겠습니까? 물론 워낙에 발앞에서 노닥거리니깐 재미로 그럴수도 있었겠지만요...^^ 우리회원님들 장난치고 태클걸고 해사도 그런쪽으론 눈빛이 예사롭지 않습니데이~~^^ 지도 한번씩 무섭심니더... 에고 그건그렇고... 와이리 오늘따라 심심할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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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글 잘 읽고갑니다. 참고로 그럴땐 정통낚시를 해야됩니다.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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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ㅎㅎㅎ 심심할 땐 막걸리 한 사발이 최곤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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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꾼들에게는 흔히 일어날수 있는 일이지요! 특히 성질급한 왕초보들 속된말로 이렇게들 많이 하죠."빨가 벗고 물에들어가 고기잡아 올끼다"라고. 저도 그랬던 적이 있어서... 뭐뭐사랑님! 뜰채를 두손으로 들기보다는 한손으로 들어세요. 두손은 욕심이고 한손은 배품이라 생각합니다. 한손으로 못 하는걸 다른 한손이 하잖아요. 자주 자주 들러 주세요. 즐겁게 읽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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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재미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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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지난 추억이기에 웃음이 묻어 나는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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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아주 재미있게 잘보고갑니다.^^ 또한 많이 웃고 추억담에 빠져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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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적에 바지벗고 들어가 망태기로 잡아봤는데 그때는 먹고사는것 자체가 힘들때라 한마리 고아서 온 식구가 먹은적이 있습니다. 지금은 아무도 산란붕어를 이렇게 떠서잡아 가시진 않겠지예... 옛날 생각하며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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