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나누는 곳입니다. 퍼온 글은 올리지 마세요.

7남매아빠

(2019-04-25 10:33:53, Hit : 609, Vote : 36)

끌려 들어간 낚싯대 회수방법

몇일전 산청 거동지로 낚시가서 다른대 미끼달고있는데 순식간에 총알도 안걸리고
32칸 대가 연안에서 약 60-70여 m 끌려가서 손잡이대만 수면위에 사선으로 노출되어있습니다.
그날 민물 릴대로 시도하다 안되어 다음날 바다 릴대로도 해봤는데 바늘(릴 지렁이바늘 ,편대채비바늘,잉어 떡밥채비 바늘등 모두 사용)이 잘 걸리질 않더군요.
연밭이고 그사이에 놓여 있습니다. 그래서 집에있는 스티로폼 100mm 짜리 하나로 보트처럼 타고 회수 할까 생각 중인데 가능 할까요? 뒤집어지지 않을까요?
비싼대는 아니지만 저에게는 좋은 대 입니다. 너무 글이 길었는데, 혹시 다른 좋은 방법이라도 있으면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애담 (2019-04-25 18:20:13)

거동지 요즘 낚시할 수 있나봅니다.
한바퀴 삥돌아보면서 연구를 잘해보시길.....

새벽물안개 (2019-04-26 06:40:59)

100mm 스치로폼 한장크기를 실을수있는 차량이라면 타이어펑크집에 가셔서
헌 타이어튜브에 큰 고무대야를 튜브 가운데 끼우고 바람넣으면 사람이 앉아서
타고 다닐수있는 보트가 됩니다 노저을것 구해서 타고 건져내시면 되겠군요
타이어 튜브는 큰것으로 하시고 타이어펑크 수리점 아시는곳 있으면 빌려 주실겁니다

7남매아빠 (2019-04-26 15:02:09)

답글 감사합니다.
그방법을 한번 연구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2204 낚시책자 #낚시인흔적남기기 2019/08/19 442 29

12203 나도모르게, 그만 [2] 애담 2019/07/20 414 14

12202 낚시할만 합니다 [2] 2019/07/10 498 27

12201 말로 나물을 해 먹는다? [2] 2019/07/10 501 45

12200 #요리 #생깻잎장아찌 #깻잎지 [2] 2019/06/29 624 47

12199 사는이야기 #범칙금 #떡밥 [2] 2019/06/28 394 24

12198 사는 이야기 2019/06/19 516 32

12197 문어 잡으러 가요 [1] 2019/06/12 532 47

12196 HealingPhotos 산책길 2019/06/12 548 42

12195 장미의 계절 2019/05/28 496 45

12194 낚시 중 독백 2019/05/28 480 37

12193 오디 이야기 2019/05/28 475 35

12192 심심할때 파리새총 ^^ [1] 2019/05/25 406 26

12191 이 꽃의 이름을 알려 주세요 [2] 붕공 2019/04/26 552 37

끌려 들어간 낚싯대 회수방법 [3] 7남매아빠 2019/04/25 609 36

12189 텃밭 질문3가지 [3] 2019/04/24 499 45

12188 회원님들 사진 [1] 2019/04/22 479 34

12187 흙의 숨결 [5] 애담 2019/04/10 627 51

12186 규칙 [4] 2019/04/09 506 43

12185 의령소류지 난감 [2] 2019/04/05 649 67

12184 2019 첫 시조 겸 [4] 애담 2019/04/01 587 55

12183 지금쯤. [3] 송애 2019/03/15 863 77

12182 어디로갈까요? 붕어살려줍시다 [4] 2019/03/09 827 67

12181 낚시박람회 입장권 2019/03/09 591 66

12180 2019 한국국제낚시박람회 부산(KOFISH BUSAN 2019) 2019/02/28 777 95

[1][2][3][4][5][6] 7 [8][9][10]..[495] [다음 10개]

Copyright 1999-2024 Zeroboard / skin by ze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