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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 어머니는 아직도 거짓말을 하곤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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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부모님이 곁에 없으며는 후회를 하나 봅니다. 마음이 슬프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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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시고 나면 더 보고싶어지고 더 생각나는것이 부모님인듯 합니다~!! 아직도 생각만해도 눈시울이 붉어지곤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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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머님 혼자 남으셧으니 앞으로는 조금이라도 더 잘 해드려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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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생각과 글들이 가득한 경붕사 가족들은 모두가 효자요 아름다운 가장이자 가족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체험과 글들 고맙습니다. 모두에게 평화가 충만 하시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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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았습니다 가슴이 뭉클해 집니다 그리고 숙연해 집니다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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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보고 시골계시는 엄마 생각에 혼자 화장실에서 울었습니다. 잘해야지 잘해야지 하면서도 내 사는거에 바빠서 내 몸뚱아리 피곤하단 핑계로 자주 찾아 뵙지를 못하네요. 이제 제나이 36인데 이글을 쓰신 만땅 선배님은 연세가 일흔이 넘으셨군요. 한번도 뵙지는 못했지만 선배님의 효심이 가슴깊이 전해져 옵니다. 건강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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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게 눈가에 이슬이 맺히는..... 많은것을 생각키우는 가슴 아련한 글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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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낮에 부모님댁에 잠시 들렀는데.. 하루하루가 다르신 듯 합니다.. 집안 곳곳에 안 드시고 애껴두신 반찬이랑.. 아이들 시원한 거 사먹이라고 주시는 꾸깃꾸깃한 만원한장 받아서 돌아오는 길이 내내 무겁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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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모님 살아계실때 잘해야지 잘해야지 하면서도...... 제 어머님이 90에 작년 이맘때 돌아가셨습니다 물론 임종은 지켜습니다만.. 23일날이 첫 제사 입니다. 돌이켜보며 잘못한것만 생각나는것이 늘~가슴아픕니다... 선배님 답글 내용을 읽어면서 다시한번 지나간 잘못으로 가슴이 아픕니다. 선배님 늘~건강 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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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시기 전에는 깨닫기 힘들지 싶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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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 보고 싶습니다. 벌써! 25년이란 세월이 흘렀네요. 맴이 아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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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신 뒤에서야 깨닫게되니 회한이 더 큰가봅니다. 저 또한 어머님 돌아가신지 25년이 지났어도 생각만 하면 가슴부터 아려오니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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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 나이에 나훈아의 -홍시-라는 노래를 들으면서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생각이 난다 홍시가 열리면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 자장가 대신 젖가슴을 내주던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 눈이 오면 눈맞을 세라 비가 오면 비 젖을세라 험한 세상 넘어질세라 사랑땜에 울먹일 세라 그리워진다 홍시가 열리면 울 엄마가 그리워진다 눈에 넣어도아프지도 않겠다던 울엄마가 그리워진다. 생각이난다 홍시가 열리면 울엄마가 생각이 난다 회초리 치고 돌아앉아 우시던 울엄마가 생각이 난다 바람불면 감기 들세라 안먹어서 약해질세라 힘든세상 뒤쳐질세라 사랑땜에 아파 할세라 그리워진다 홍시가 열리면 울엄마가 그리워진다 생각만 해도 눈물이 핑도는 울엄마가 그리워진다 생각만 해도 가슴이 찡하는 울엄마가 그리워진다 울엄마가 생각이 난다 울 엄마가 보고파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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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먹이겠다고 보퉁이 이고 들고 들어서시든 엄니께 몇푼 안줘도 사먹을수 있는데 무겁게 가져온다고 핀잔을 많이도 했드랬지요. 지금 내가 뭐든 딸에게 가져다 주고싶은 마음이 그것이었음을 미리 알았드라면 고맙다고 감사한다고 말해 드렸을겁니다. 늣은 후회하게 하는 글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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