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나누는 곳입니다. 퍼온 글은 올리지 마세요.

니꼴라이

(2003-08-20 09:19:49, Hit : 2927, Vote : 148)

http://음는데요

회원님들 평안하셨는지요.

조금 길었던 잠수를 끝내고 숨이차서 수면으로 급부상했습니다.
신경쓰일 일들이 좀 있었고 어제까지 휴가도 보내고 왔습니다.

차이장님의 소식 읽었습니다. 힘내십시요.
올여름 경붕사에 맘아픈 비보들이 많이 들어와 회원님들의 맘도
안타까웠을테지만 이제 힘들었던 여름이 조금씩 등을보이고 있습니다.

가을이오면
경붕사 많은 회원님들
좋은일만 가득하시고 힘들일들이 없었으면 하네요.
아~ 갑자기 이문세형님의 가을이 오면이 듣고싶어집니다.

좀 쉬면서 책 두어권읽고 인체의 신비 관람하고와서
결심한게 하나있습니다.

낙옆이 질때까지 담배를 끊으리라...
ㅎㅎㅎ
담배 끊으리란 글적으면서 담배 물고있는 제가 우습게 보이는군요

선선하니 이제 낚시하기 좋은계절이 다시 찾아오네요.
회원님들 많이 많이 손맛보시고 항상 안전입니다~~

참붕어 (2003-08-20 09:35:02)

많이 힘드신 일이 있으셨던가 봅니다.
그런말이 이지않습니가!!
비온후에 땅이 굳어진다구요!!! 이제부턴 모든일이 님이 원하는대로 이루어 질겁니다.
더붕러서 월도 맘껏 구경하실 거구요,
힘 내십시요.
님 주변에는 언제나 많은 식구들이 님을 위해 열심히 기원하고 있습니다.

정념 (2003-08-20 12:07:06)

편한 시간 보내다 오신거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빕니다.

전 준 (2003-08-20 12:33:49)

물밑에 붕어 많이 있었던지요?( 잠수 하셨다니...)
좋은 조행기 부탁합니다.
그리고...제가 도용한 부위가 제 조행기에 한구절 있는데, 저작권이나 상표 침해는
아니겠죠 .ㅋ...건강하세요.

들풀 (2003-08-20 17:10:55)

제가 담배 끊은지 한 2년반 정도 되었습니다.
낚시 할 때랑 ^^* 술 마실때가 젤루 참기 힘들었습니다.
금연 부디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송애 (2003-08-21 12:01:33)

왜 안보이시나 했더니
휴가 다녀 오셔군요
앞으로 님의 글 자주 볼수있어 기분 좋습니다
담배 끊는다는소식 왠지 기분이 좋네요 꼭 성공 하시기 바랍니다

니꼴라이 (2003-08-21 14:05:57)

네~ 금연 성공할껍니다.
못하믄 벌금 어마어마 합니다~
반겨주신 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입질삼삼 (2003-08-21 20:04:06)

니꼴라이님 금연하실수있습니다.
사실저도 금연한지두달 정도 되었습니다.
첨엔 무얼먹고나면 절로손이입에 갔었는데 이제는 그증상이 조금씩 사라져가네요.
하실수있습니다.힘네세요.

(2003-08-22 08:20:28)

잘 다녀 오셨군요. 사랑방에 군불 지피시는 니꼴라이님이 오셨으니 사랑방이 더 훈훈해 지겠네요. 늘 건강하시고 오늘도 멋진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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