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경남 외 지역 낚시다녀 온 이야기 적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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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공 (2012-06-06 10:06:26, Hit : 1930, Vote : 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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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공 23번째 조행기- 감못에서 새미골지까지

너무나 더운 날씨로 물가에 앉아 있는 것만으로도 갑갑합니다.
이유는 붕어얼굴보기가 너무 어렵기 때문입니다.
누구는 그리 잘 낚는 월척도 나에게는 그림속의 얘기로 들립니다.
열심히 다니지만 월척이 있는 곳을 피해다니고 있으니 말입니다.
욕심 없는 낚시, 즐거운 낚시, 한가로운 낚시, 명상에 잠길 수 있는 그곳 낚시를 하는
정말 사심없는 낚시로 즐거움을 가져야 겠습니다.
붕애면 어떻습니까?
붕어얼굴만 보면 되지요.
마음 편안 낚시, 즐기는 낚시를 하고 싶습니다.............ㅎㅎㅎ

에피타프 (2012-06-06 18:02:26)

수고 많으셨습니다
마음편한 낚시 즐기는 낚시
늘 물가에서 그런 시간 보내시길 빕니다 건강하세요 선배님~~

번잡아빠 (2012-06-06 18:24:45)

선배님 고향가믄 들리께요^^~~

숑숑 (2012-06-07 03:49:26)

여러곳 다니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좋은 그림과 이쁜 붕어 잘보고 갑니다 ^&^

새벽물안개 (2012-06-07 07:19:47)

여러곳 다니시다 결국 붕어를 만나셨군요... ^^

잡초 (2012-06-07 08:19:50)

누가 그러더군요
낚시는 자신을 비우는 과정이라고 ^^

덜렁군 (2012-06-07 09:58:40)

선배님의 말씀에 동감입니다.
나름 낚시하는 이유가 있는데, 그 모든것은 각자에게 달려있으니깐요

오붕어 (2012-06-08 11:38:27)

저는 큰 붕어에 연연 하지않고 보면 행운이요 낚시랍니다
그저 물가가 조아요...
붕어 보셨다니 축하 합니다 이시기에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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