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휴가철이라 4분이서 좀 멀리 다녀왔습니다.7월의 마지막날 충북감곡지로 출발해 다시 문광지을 들렸답니다
혼자서는 엄두가 나질 않지만 여러분이 함께하니 경비도적게들고 이야기도하며 즐거운여행이되는군요.ㅎㅎ
역시나 위쪽지방은 떡붕어자원이 많네요.
감곡지는 만수위라 건너편에 가질못하고 올봄에 큰씨알들이 많이나왔다는데 ..아쉽더군요 도로가옆에 잠깐내려가보니 수심이 1미터남짓되는곳이라 ㅠㅠㅠ.그리고 쓰레기로 넘쳐나는게 아직 미천한 양심들을 보는거같아 착찹하더군요.그래서 한3,40십분거리의 문광지로 이동해서 낚시을 했답니다.
유료터인지 깨끗하고 풍광이 그림같군요.특이한건 손맛보는데 요금 만원인데 24시간기준이네요.ㅎㅎㅎ.배로 수상좌대까지 색다른경험이고요 식사도 배로갔다주시는군요.ㅎㅎㅎ
13척으로 쵸진 피리층만 뚫고 가면 떡붕어들이 나온답니다.첨에 좀 고전하다가 부력큰찌을 써서 떡밥도 크게달아서 피라미가 먼저 물위까지 튀어 오르지만 그층을 뚫고 내려가서는 25전후의 떡붕어가 마리수로 올라옵니다.
하지만 깊은 수심에서 힘쓰는걸보면 초릿대가 물에 박힐정도네요 .
사장님의 귀뜸은 저녁시간대에 4짜 덩어리들이 나온다는군요.ㅠㅠ.우리일행은 시간상 3시쯤 철수을 해서 4짜구경은 다음으로 미루었죠.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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