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울산왕붕어 입니다 ..
울산권에서 손맛자체를 잃어버린 현재 ... 패닉상태입니다 ..ㅠㅠ
그래서 경주 송전지(대수지)를 다녀왔습니다 ^^
(현재 만수/ 블루길,배스 없음/ 주어종 붕어.잉어.장어)
제법 유명해서 거의다 아실텐데요 ..
주말 토요일25일 낮 2시쯤 도착하니 명당엔 꽉찾습니다 ..상류권 관리사무소앞.. ^^;
그리하여 중류권 진입하여 앉았습니다
상류_ 2~2.5m
산아래 중류권_3~4.5m(말풀이 바닥에 많음/수심맞추기 힘듬/몇몇조사님xxxx!! 말풀때문에..-_-;;)
오후가 넘어서고 이젠 자리가 없습니다 ..대략 가족단위 그리고 조사님들 해서
5~60여명이상되어보이네요 .. ^^ 찌불은 저수지 전체 빽빽합니다 ...
아침6시까지 했지만 잔챙이 전차표만 ....깐죽거리구요 ..ㅠㅠ
떡밥은 넣차마자 ..붕애들 밥입니다
주미끼 새우로 도전하였으나 ..실패
송전지 전체 하루조과를 보니 상류 물내려오는 간이 화장실앞에
새우미끼 월척36센티급 올라왔다네요 ..
울산권 조사님들 ..손맛을원한다면 .. 송정지 한번 추천드립니다 ^^
식당있고 /새우팔고 / 관리비 청소비면목으로 3천냥 받음..
울산기준 40분거리 ^^ 이상 울산왕붕어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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