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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gnfish.co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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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480.jpg (149.4 KB), Download : 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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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레옥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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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다한 태양광선의 차단으로 수중미생물의 생육을 저해함으로 붕어의 생육에는 불리하다 봅니다 수질정화는 부들이나 갈대등도 탁월합니다 외국에서는 부레옥잠만 전문으로 수거하는 선박도 보유하고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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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쎄요..부레옥잠에 대해서는 나쁘다고 들은적은 없네예..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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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부레옥잠이 빛을 차단하기때문에 저렇게 덮고잇는다면 안좋게봅니다. 부들과 갈대만 일정하여도 괜찮다고봅니다만 저렇게 부레옥잠이 완전 점령하면 햇빛을 완전 차단하기때문에 붕어에겐 안좋다고 보여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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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레옥잠 제거를 위한 모임 한 번 추진하셔도 되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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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레옥잠에도 종이 여러가지가 있나 봅니다. 사평님의 사진속에 나오는 그 늪의 부레옥잠은 날이 추워지면 사그러 들어서 없어집니다. 창녕의 그곳은 외래부레옥잠이라고 하던데 겨울이 되면 마치 사그라든 배추밭처럼 저수지가 변합니다 제가 가본 여러군데의 저수지들이 부레옥잠이 있는곳이 여러군데인데, 대부분 사라지더군요 단지 창녕의 그곳만 빼놓고... 좋고 나쁘고에 대해서는 아는바가 없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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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느끼는것이지만, 역시 외래종은 안 좋은것 같습니다. 고기도 그렇고 부레옥잠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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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잘모르겠읍니다....^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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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부레옥잠이 모든 태양광선을 차단하여서 물속 수생식물이 태양광을 못받아 썩어 죽을 듯합니다. 그렇게 되었을 시 물은 아주 탁해지고 썩은내가 진동을 하겠지요. 이로 인해 물속에 사는 모든 종들이 물속 내의 산소부족으로 인해 폐사를 할 듯합니다. 모든것이 너무 과하면 없느니만 못한 것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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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질 정화는 탁월 합니다 근데 번식력이 너무 강해서 낚시자리가 없어지고요 가을 접어들면 부레옥잠이 삭으면서 또다른 문제릉 야기시키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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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낚시한번 해보고싶다는생각만 드네요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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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덕분에^^ 부레옥잠에 대하여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긴 글이므로 시간 되시는 회원님은 보시기를... ............................................ <부레옥잠> 남미 원산의 물옥잠과(Pontederiacea ) 다년생 수생식물로서 세계 10대 문제잡초의 하나이다. E. azurea, E. pamiculata, E. paradoxa, E. natans, E. dwersifolia 등 5종의 같은 속이 있지만, 처음으로 기재된 곳은 브라질이다. 우리나라에서 분포조사가 이루어진 일은 없으나 중부지방인 수원 및 남부지방, 제주지역의 저수지, 댐, 관개수로에서 발생 되었다. 부레옥잠은 20℃이상의 수온에서 잘 자라므로 우리나라에서는 6∼7개월 동안 재배가 가능하며 봄에 성숙한 1개체가 번식하는 개체의 수는 752개인 것으로 계산된다. 부레옥잠이 축산폐수를 정화하는 능력을 확인하기 위하여 양돈 돈사에서 나오는 폐수에 부레옥잠을 재배하였다. 그 결과 돈사에서 나오는 폐수의 NH 4 -N 농도가 156ppm이던 것이 20일 후에는 7.0ppm으로 줄어들었고 다시 25일 후에는 거의 없어졌으며, 인산은 당초 22.9ppm이던 것이, 20일 후에는 약 10분의 1로 줄어들었고, 25일 후에는 거의 없어졌다. 따라서 돈사에서 나오는 폐수에 부레옥잠을 제곱미터당 44포기를 물에 띄운 뒤 25일이 지나면 질소와 인산을 100% 제거할 수 있으며, COD도 122.0ppm에서 25일 후에는 15.3ppm으로 떨어져 88%까지 낮출 수 있다. 부레옥잠이 연간 회수하는 비료성분의 양은 헥타르당 질소 2.2톤(요소비료 4.8톤), 인산 1.1톤(용과린 5.3톤), 칼리 3.5톤(염화칼리 5.8톤)이나 된다. 그러므로 부레옥잠을 수확하여 퇴비로 만들어 사용한다면 화학비료를 대체할 수 있고, 토양에 유기물을 공급해주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다만 수분함량이 높기 때문에 부레옥잠을 퇴비로 만드는 것이 다른 유기자원을 재료로 할 때보다 쉽지 않은 것이 문제이다. 부레옥잠을 유기질 거름으로 활용하는 것을 제시한 바 있지만, 그 구체적인 활용방법에 대한 연구는 아직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일본에서는 비료뿐만 아니라 가축의 사료, 토양 개량제, 메탄가스 생산 등으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보고가 있고, 단백질 식량자원으로도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부레옥잠의 사료가치를 보면 조단백질(28%)과 조회분(16%)은 많지만 조지방, 조섬유, 석회 성분은 낮고 각종 아미노산이 들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부레옥잠은 가축 사료로서의 가능성도 있으나 가축의 선호도와 실제 사료로 급여했을 때 비육, 착유 등의 효과에 관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부레옥잠을 재료로 하여 혐기발효 과정을 거치면 60∼80%가 메탄인 바이오 가스를 건물 중 1톤당 373㎥을 얻을 수 있고, 연소열량은 바이오가스 1㎥당 약 5,300kcal가 나오는데, 이 에너지는 등유 180kg과 맞먹는다는 외국의 연구결과가 있다. 부레옥잠의 활용을 축산폐수의 정화에 국한할 것이 아니라 호수나 하천의 부영양화를 일으키는 도시하수의 정화까지 그 범위를 넓혀가야 할 것이다. 1990년에 수원시 서둔동 1,000세대 규모의 아파트에서 흘러나오는 생활하수에 부레옥잠을 재배하였더니 유입수의 COD, NH4 -N를 50∼60% 줄일수 있었고, P, Na, Cl 뿐만 아니라 합성세제(LSA)의 함량도 줄일 수 있다는 결과를 얻었다. 부레옥잠은 수온이 20℃이상이라야 잘 자라며 -3℃가 되면 동해를 입게 되므로 우리나라의 대부분 지역에서는 자연상태의 증식과 보존은 어렵다. 부레옥잠이 겨울을 나려면 아주 따뜻한 남부지방이나 제주지역으로 가거나 비닐하우스 안으로 들어가야 한다. 최근에는 양어장 물을 깨끗하게 하기 위하여 부레옥잠을 재배하는 경우가 있고, 부레와 꽃의 아름다움 때문에 관상용으로 재배하거나 학생들의 실험용으로도 쓰이고 있다. 골프장의 수질정화와 군부대에서 폐수정화를 위하여 활용하며, 유기성 폐수를 배출하는 산업체에서도 폐수정화에 활용할 길을 찾고 있다. 부레옥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려면 겨울에 자체증식을 하여 주보존을 하거나 종자를 받아두었다가 종자번식을 하여야 한다. 종자번식에는 이형예(異形蘂) 현상으로 자연상태에서는 불임현상이 나타나므로 인공수정을 해주어야 한다. 온대지방에서 부레옥잠을 활용하려면 월동과 번식방법에 대한 체계가 확립되어야 할 것이다. 부레옥잠은 세계 10대 문제잡초로서 외국에서는 관개수로의 물 흐름을 막거나 배의 운항에 지장을 주기도 하며, 강어귀에 지나치게 무성하게 자라 물고기의 산란이나 산소공급을 방해하고, 수력발전에도 지장을 주는 경우도 있다. 이 때문에 부레옥잠을 방제하기 위한 노력을 다하고는 있지만 수계의 오염 때문에 제초제를 사용할 수도 없어 기계적인 방법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상태이다. 부레옥잠은 살아있는 수질 정화장치이다. 부레옥잠은 부영양화를 일으키는 질소와 인을 먹어 치운다. 1헥타아르의 부레옥잠은 1년에 1천7백 킬로그램의 질소와 3백 킬로그램의 인을 빨아들이는데, 이것은 5백여 명의 사람들이 내버리는 폐수를 깨끗한 물로 바꾸는 셈이 된다. 부레옥잠은 수질을 정화할 뿐만 아니라 어린 물고기나 새우의 좋은 서식지 역할을 한다. 다 자란 부레옥잠에는 물에서 얻은 질소와 인, 칼로리가 풍부하여 걷어서 퇴비로 만들면 좋은 천연비료가 되나 물에서 썩으면 수질을 오염시킨다. <출처 :네이버 지식 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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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쪼까 정비를 해야 써것네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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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문제는 우리 낚시인들만이 겪는 문제는 아닌듯 합니다... 문제는 외래동식물을 들여옴에 있어서.. 1차적인 문제만 생각을 할뿐... 뒤이어서 벌어질 2차적인 문제는 전혀생각하지않는 행정적 처리들이 가장큰 문제일듯 싶습니다... 베스가 그러했듯이 부레옥잠도 수중정화능력만을 판별기준으로 삼았을뿐... 뒤이어 벌어질 부레옥잠의 무지막지한 번식능력을 배제했기에 일어난 소동일듯 싶습니다.. 모두들 눈앞의 한가지만을 보고 무작정 결정할게 아니라... 뒤이어서 벌어질 상황들까지 꼼꼼히 따져보고 우리의 생태계에 미칠 영향들을 고려했다면.. 이런 일들이 생겼을까 하는 생각이 마음을 무겁게 합니다... 우리 모두 미래를 봅시다....^^ 경붕사 회원분들이 물가에서 한봉다리하는것은 지금보다는 우리 뒷세대들이 좀더 맑고 쾌적한 환경에서 낚시를 할수있을 환경을 조성해주듯이.. 모든 행정자체도 눈가리고 아웅하는 식은 안되었음하는...마음에.. 그저 씁쓸한 마음만 감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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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저기로 낚시하러 갔다가 한숨만쉬게 만들었던 부레옥잠.. 저곳은 뻘층이기도 하지만 수초도 많고 ... 좀 걷어내었으면 한데...허나 저걸로 인해서 수질이 깨끗해진다니 뭐 별수 없죠.. 그래도 저곳의 부레옥잠은 너무 많다고 생각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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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념님의 글 잘 읽고 많이 배워 갑니다.무엇이든 과하면 문제가 되는군요. 부레잠옥, 갈대등이 수질정화할때는 좋으나 그것이 겨울철 썩을때는 다시 수질을 오염시키어 "도루묵"이 되지 않나 생각 됩니다. 겨울가기 전에 갈대등은 베고 부레잠옥등은 걷어 내어야 실질적으로 수질오염이 안 될 것 같습니다. 부레잠옥 많은 저수지는 낚시 철수할때 항거석 걷어서 주위 논 밭 한쪽에 모아두고 오면 일거 양득이지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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