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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r.blog.yahoo.com/dnjsxhd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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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고싶은 6월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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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피곤하고 짜증나셧겟네요. 그런거 쳐다봄 성질만 나던데 말입니다. 좋은걸음에 안좋은거만 보셧으니 쯧쯧... 암튼지 편히쉬구 잊으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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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잔인한 사람들.. 너무 가슴이 아프시겠습니다. 장마 지나고나면 따른저수지 붕어들을 입양시켜야 할것같습니다.. 잘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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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소식이군요.. 이번가뭄은 왠지 물을 더 말라 버리게 하는거 같습니다. 그래도 붕어들은 어떻게든 살아남으니 잘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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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고 있으니 좀 나아 질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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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인의 심정이 묻어 납니다 애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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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같은 심정일 겁니다~! 그런 모습을 보고 가슴아프지 않을 이는 아마 없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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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아찌님의 정성에 하늘이 감동하였나 봅니다. 이 비 그치면 함안의 대밭골지로 낚시 한번 갈까요?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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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의 소중한 꿈이 무참히 짖밟혔군요. 그심정 이해가 갑니다. 요즘 가뭄을 핑계로 빼지 않아도 될 물을 빼네어 소류지의 고기들을 씨를 말리고 있습니다. 한두군데가 이니죠 마을 사람들이 총동원되어 완전히 초토화시키고 바닥을 말리면 치어들은 거의 전멸이죠. 일말의 양심도 없더군요 빨리 비가와야 할탠데 장마를 기대하여 봅시다. 즐낚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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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습니다. 하지만 그 작금의 현실을 어찌할 도리가 없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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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이 아파 물가에 가는것도 조심스럽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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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제 신당못에 잠깐 들렀습니다 완전히 바닥을 드러냈더군요....여름철 한낮에도 대여섯치 이쁜 붕어들을 줄곳 보여주는 곳인데 많이 아쉬웠습니다 그런데 물마른 진흙뻘에 왠 사람들 발자국이 그리도 많은것인지 원.....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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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자국의 주인들이 궁금해 질뿐입니다.... 수고 하셧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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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네에서 그렇게 하던 전통이 있긴 해도... 옛날 분들이 씨를 말려가며 잡아먹진 않았을 겁니다. 요즘 사람들의 모습이겠죠. 욕심일 뿐입니다.....안타까운 일이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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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낭만아우님이 아끼던 저수지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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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이런 생각도 해봅니다 동네에서 농사를 짓는 분들이나 낚시하시는 분들이 서로 윈~윈할 수 있는 조건이 무엇이 있을까? 자연의 소중함을 마음 깊이 느끼면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늘 간직하겠지만 그것은 한계가 있는 듯 합니다 의도적으로 다음과 같이 하고 싶습니다 - 농사일하시는 분이 계시면 무심히 지나지 말고 인사하며 죄송하다는 표현으로 잠시 쉬었다 가겠노라며 양해를 구한다 - 더운 날이면 마실 물 이외에 생수를 몇개 더 준비해서 근처에서 일하시는 분들에게 전한다 - 근처에서 가꾸는 웰빙채소, 나물, 농산품을을 적극적으로 구매한다 - 식사를 준비할때는 좀 여유있게 준비해서 때가 되면 조금이나마 함께 할 수 있도록 한다 - 오랜 시간이 걸리는 일은 함깨하기 곤란하지만 잠시하면 끝날 수 일은 적극적으로 도와주자 - 물론 아니온 듯...은 당연지사 - 기타등등 그 분들에게 좋은 인식을 심어줄 수 있는 행동 어찌보면 비위 맞추자는 단순한 얘기지만 서로 좋게 좋게 지낼 수 있다면 즉 자신들의 마을을 찾아오면 해보다는 득이 많다는 점을 인식시켜주면 그 분들이 스스로 저수지를 지키면서 보호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잠시 단순한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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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조님~ 마무리를 하시지 않으셨네요 제가 대신 해드리겠습니다. 허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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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안타까워 마세요.. 권리.. 포기하지 않고 지켜나가야지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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