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우리 음식이 불안해집니다.
많은 양의 농약, 산성비, 대기오염.....낚시터의 오염도 곳 우리들 자신이 오염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비록, 굉장히 부유하여 온 천하의 식도락을 즐기며 섭렵하지는 못하여도
재래시장의 할머니나 아주머니들이 무릎 앞에 내놓은 갖가지 것들은
정겨웁기만 합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집사람과 시장을 따라나서면
자꾸 신경이 쓰입니다. 너무 과민하다고 할수없음을
제 자신만 인정하려는 것인지 모르지만....
너무 통통하여 굵어져버린 콩나물, 오래 보존되는 두부
또 뭔가를 넣는다는 도라지....... 그리고 꼬막이나 그외 바다에서
생산되는 어떠한 것을 먹다 심한 기름내와 맛을 느낄때..
아주 서글퍼짐과 함께 두려움이 동반합니다.
어떤 이는 " 야~ 야! 먹고 안죽으면 된다 " 하며
그러함이 아주 두둑한 배짱이나 성격 털털하고 호탕한것이라 착각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과연 그럴까요?
심하게 오염되버린 것을 섭취하고바로 반응이나타나지 않거나 죽을 때까지 표면적으로 드러나지 않을 수도 있을겁니다. 우리들 몸속에 있다가 우리들의 2세들, 후손에게서 증상이 나타날수있는 것이 더 무서운거라 생각들곤합니다.
콩나물에 두부에 도라지...등등...각종 식품에 장난치는 자들은 본이이나 자기 가족에겐 안먹이겠지요.
매우 어리석고 아둔하며 위험한 발상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런 못된 식품을 훗날이든 현재든 자기 자신의 미래의 사위, 며느리감 등이 먹을수 있다는 것을, 그런한 가능성을 무시함인지 모르겠습니다.
나이들어 그가 행한 악행으로 말미암아 그의 품엔 성치 못한 손주들이 안겨 있을수 있다는 그런 사실을 아실런지 모르겠습니다.
낚시 또한 그런 범주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지 않을까요
이제 환경에 서서 친 환경적의 모든 행위를 확대해야 될것 같습니다.
더늦기전에 말입니다.
낚시인도 그러하지만 모든 낚시업계에서도 모종의 힘으로 이끌어감이
좋을 듯싶습니다.
멋지게 고기 낚아 올리는 장면 등으로 낚시 용품을 선전하기보다는
이런 종류의 광고를 기대해봅니다.
< 이른 아침 소류지쪽으로 짚차? 한대가 약한 안개를 서서히 가르며
도착한다. 차에서 내린 꾼은 유심히 소류지를 살핀다.
너무 순결하고 맑고 깨끗한 소류지...
꾼! 낚시 포인트에서 머뭇거리다 발밑의 딱 하나 뿐인 쓰레기
조그만 케미 봉지를 주어 주머니에 쏙 집어넣고 미소 지으며 이내
다른 곳으로 향한다. 그가 도착한 또 다른 소류지...
자연 스러운 경치에 걸 맞지않게 쓰레기가 뒹굴고있다.
꾼은 엷은 미소 지며 짐을 내려놓고 청소 시작으로 그의 낚시는 시작
된다. 청소를 마치고 여유롭게 찌를 바라본다...
........" 진정한 낚시인 바로 당신을 위하여 정성을 다해
만들었습니다. ㅇㅇ 낚시대"....... >
지루한 글이었습니다. 음 ..제가 만약 시에뿌 감독이라면
모델은 우리 마찰수로님으로 할껀데...딱인데...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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